경남 진주/사천 후기
조회 : 648 , 추천 : 6 , 총점 : 708
분류 아로마

부비에도 옮겨적는 스타벅스 멀티 ! 2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부비에 처음적어보는 후기!


후기를 적기보단 감상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대충 어떤 고객인지 티가날까봐 쑥스럽기도 하고, 원체 글재주가 없어 뭐라고 적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태어나서 처음 적어보는 후기 입니다.

 

항상 타이밍이 어긋나서 번번히 고배를 마시다 드디어 후기게시판 지분 8할 이상의 두분을 뵙게되어 적어봅니다.

 

동화 매니저님 , B 코스

다른 선배님들의 생생한 후기에 항상 궁금했던 동화님

늦은 시간밖에 남지않아 고민하다가 이러다간 살아생전 한번도 못뵐수도 있겠다, 마음먹은 김에 다녀오자 라는 마인드셋 후 허벅지를 꼬집으며 졸음을 참고 방문했습니다.

 

예 선배님들 후기 그대로더군요

친절하시고…. 야…야하…야하시고….?

“어디 여자가 ㅇㅁ하는데 가만히 있어?” 라고 호통을 치시데요.. 그 이후로 낯을 좀 가리는 전 무장해제가 되었고 본능이 이끄는대로..!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은탁 매니저님 , C 코스

이른시간에 예약문의를 드려 다행이었던 걸까요

오늘 퇴근도 빨리했는데 타이밍이 척척 들어맞더군요

드디어 은탁 매니저님도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사근사근 눈웃음을 겸비하신분이 친절히 맞이해주셨고 역시나 대화가 잘 통한다는 선배님들의 후기가 딱 들어맞더군요, 심지어 싸구려 능글맞은 애드립도 통해서 감격;;

 

역시나 훌륭하십니다. 아니 대단하세요.

ㅇㅁ해주실때 숨죽이고 있으면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탙타타탙 하고 소리가 다들립니다. 네 혀 소리에요;;

배달오토바이 지나가는줄 알았습니다.

 

“편하게 기대도 돼” 라고 하시며 올라오시는데 또 귀엽게 혀를 내미십니다. 그때부터 눈 돌아갔어요.

 

쓰고보니 이자식이 무슨말이 하고싶은건가.. 재미도 없는거같고.. 그렇긴한데 뭐 좋았습니다. 

또 뵙고싶은 두분이에요 , 누가 그러데요 한번도 안봤으면 안봤지 한번만 보는 사람은 없을 두분이라고 동감하며 저도 재방문 기차에 올라탈래요.

 

처음 써보는 후기 어느분이 읽어주실진 몰라도 읽어주셨다면 대단히 감사드리고, 뭐 재미없어도 어쩔수없죠 

대충 만족해서 즐달했다는 소리 길게 적은거에요.

 

진짜 끝~!

 

 

관련자료

댓글 2개 / 1페이지
Total 2,139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