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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사천 후기
조회 : 573 , 추천 : 11 , 총점 : 683
분류 아로마

마! 내 간다캤제? GO 진주⭐ GO LTD⭐ Go시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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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안녕하세요 횽님들..


창원에서 뽈뽈뽈뽈 댕기다가


그르~~~~케

하태하태 하타다


진주


과연 이름처럼 이쁜 매니저들로

가득 가득 들어찬 지역일까


제가 한번 와 봤습니다...


하..


하필 진주까지 가는 날에

비가 뭐시 이리 많이도 옵니까..


안그래도 멀어가꼬 걱정인데

비까지 주륵주륵 오니

가는길이 더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안전운전해서

시간안에 무사히 도착!


바로 옆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비가와서 잠시

차에서 대기하고있다가

오라고 연락받자마자

호다닥 뛰어갑니다


늦은 저녁

비도 오는데

건물 외관보고

허걱.. 놀램 ㅋㅋㅋ

분위기가..


하지만 내부와 방안에는

정말 잘 돼있고 깨끗깨끗


사장님이신지

실장님이신지


훤칠하신분을 만나

계산을 한 후 


그녀가 있는 방으로

동행 합니다


똑똑똑



" 손님 들어갑니다 "



아뇨~?

아니요~?

아녀~?

아니용~?

아안용~?

안뇽~?



???



음?

뭐지..?



들어오지말라는건가..

들어오라는건가..


커튼 제끼기가 살짝..무섭..



' 아 씨 뭐 후달릴거있나 '



촤악


커튼을 제끼고 들어가니..


밝은 조명으로

환한 방 분위기 속에서


웬 귀염귀염한 소녀

말똥말똥한 눈으로

뒤돌아 쳐다보고있네


근데 왜 들어가기전부터

웃고 있어여...?



낄낄낄낄

히히히히

하하하하

호호호호



뭐야.. 이 언냐 이상해..



" 원래 웃음이 많으신가요 "



히히히히

하하하하

헤헤헤헤

호호호호



" 어... 음... ㅖ... "



일단 그녀의 앞에 앉긴하는데


아..


종이가방이라도 하나 챙겨올껄


뒷주머니에 꼽아둔 무언가...

의자에 앉으니 자꾸 걸리적거리네;;


그냥 에라 모르겠다


책상위에 턱 올려놓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ㅅㅂ 얼굴만 빨게짐... 



" 아 뭐야 진짜 왔네? "

" 생각보다 젊은걸? "



" ..... "

" 몇살인줄 알았는데여..? "



" 한 30대 중반? "



아니 슨생님

아저씨는 그래도 좀 너무하잖아요;


이 뻘줌함과 쑥스러움을 달래고자

얼른 씻으러 갑니다


씻고 나오니 또 환해져있는 방



" 오빠 불키고 할까? "



아니 이 언니 왤케 훅훅 치고 들어오는겨..


당황해서



ㅔ..? ㅖ..? 아...어..엄...



하고있으니


또 까르륽 웃넹


누워있는 나에게 올라타서도

하루종일 웃고요


밝아서 좋습니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것같고

저도 덕분에 계속 웃고있네요


대화도 잘 통하고

말 편하게 하라길래



" 서로 말 편하게할까요? "



하자마자 



" 그래!! "



자꾸 같이 웃고만 있으니



" 아뉘.. 나는 야릇한 분위기 느끼러 왔는데... "



" ㅋㅋㅋ 어짜피 좀있으면 야릇해 질건데 "

" 오빠 나 이제부터 말 못한당 "



.....




립슈얼 실력 말이 안됨..ㄷㄷ


그 엄청난 가슴 닿이는 느낌도

사람 미치게 만들고요



" 오빠 뭐 좋아해? "



" 나는.. 뭐 다 좋아하는뎈.. "



" 아 진짜 별루다 ㅋㅋㅋ "



음 담에 갈땐 좋아하는거

확실하게 얘기 해줄게...



" 오빠 이거는 좋아해? "



" 어 해주면 좋지? 왜? "



" 아 싫어하는 손님들도 계셔서.. "



ㅓㅜㅑ


거..참.. 딥 하게도 들어온다잉

좋은걸..? ㅎ


헙...읍...컼...


거리며 힘겹게 버티고

뒤돌아 누워봅니다


앞에서도 앞서 선보인

지리는 립슈얼과 바디슈얼


게다가 이쁜 GO시아 보면서 누워있으니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사실 이쁘다 이쁘다 해도

큰 기대 안하고 보러들가는데

기대 하고 왔어도

충분히 만족할만큼 이쁘더군요


근데 그 깔깔거리기만 하던 그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진 방안의 공기


그곳에서 그녀를 보니 이게 더 이뻐보이네요


나의 성감대도 잘 찾아

열심히 공략...


움찔 움찔..


그녀가 느끼려고 하는건지

나를 느끼게 해주려고 하는건지



" 오빠 나 이거 해도 돼..? "



" 아유 물론이지~ "



정말 손님의 니즈파악을 잘 하고

교감능력도 만렙인듯... 



마무리도 어떻게하는게 좋은지

먼저 물어봐주는 그녀


좋아하는 걸로 마무리하니

세상 행복...ㅎ


뭐 후기에서도 보고와서

알고는 있었지만


마무리가 되고나서도

손을 떼지 않는 그녀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내려놓으려던 찰나..


개통은 이미 시원하게 되어있고

그녀의 실력은 이미 탑클래스 찍혀있으니


이게 어마무시하게 발사가 되더라니...

그녀의 얼굴에도 튀었....


덕분에 그녀에게 때치때치도 좀 맞았네


다음엔 미리 말 하고 언지를 줄게...

미안혀..ㅋㅋㅋ


같이 씻으러 가서

대놓고 보진 못해도

거울로 비친 그녀대단한 몸매...



" 눈을 어따 둬야할지 모르겠네.. "



" 그짓말~ 이미 다 보고있으면서 ㅡㅡ "



ㅎㅎㅎㅎ


씻고 나서 묶었던 머리를 푸는 GO시아...


머리 푸니까 존나 더 이뻐짐..


그리고 노리고 온것은 아니지만

그녀에게 받은 작은 선물...


마침 들고다니던 립밤

다써가던 참이었는데 


고마워 잘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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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전 목마르던 참에

음료도 딱 취향맞게 잘 챙겨주고

덕분에 재밌고 행복한시간 잘 보내고간당 ^ 3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ദ്ദിᐢ. .ᐢ₎   



※ 비댓이나 쪽지로 수위관련 답변은 드리지 않아용.


※ 제 후기는 제가 방문했던 그 날 저와 매니저 사이에서

   느꼈던 100% 제 주관적인 후기일 뿐입니다.

   재미로 봐주시고 참고는 살짝만 하시되

   선택에 따른 결과와 책임은 본인 몫입니다.

   항상 매너를 갖고 매니저님들을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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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개 / 1페이지

오드토머스님의 댓글

오홀~~~싸이다님ㅋㅋㅋ

이거이거 대단한데요ㅎㅎ
핵즐달 느낌이나서 일단 신고부터...

좋은 시간 보내신거같아
추천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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