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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스타벅스 유리M 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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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유리M님을 보러 갔습니다.

전 원래 후기를 보고 가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스타벅스라면 믿고 갈 수 있기에 뉴페인 유리M님을 보러 갔습니다.

늘씬하시고 예쁘신 분께서 절 맞이해주시네요.

 

처음 본 분인데, 왜 이렇게 편할까요.

첫 대화를 나누는 동안 정말 마음이 눈녹듯 녹아내렸습니다.

처음 본 분임에도 붙임성도 좋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대해주시네요.


등과 팔안쪽에 레터링과 타투가 약간 있으십니다. 저는 적당한 레터링은 상당한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한참 보고 있었네요 ㅎㅎㅎ

ㅁㄷㅇ를 시작합니다.

몸은 부드럽지만, ㅅㅋ은 강력합니다...

받는 동안 머리에 떠오르는 한 단어가 있었네요.

"완급조절"

강약중강약 강약중강약으로 치고 들어오는 그녀의 ㅅㅋ에 간지럼을 많이 타는 저도 제 몸의 어디가 포인트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간지럼을 그렇게 타는데도 이 분께는 참는다는 느낌보다는 간지러울 때쯤 훅 들어오는 강력한 느낌에 간지러움이 상쇄됐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ㅅㅂㅅ가 꽉꽉 채워져있습니다. 잘하시는데 열심히까지 하십니다. 노력하는 천재형이랄까...

 

그러는 중에도 어색하지 않게 적절한 타이밍에 얘기도 걸어주시면서 흐름을 이어가주십니다. 정말 지루할 틈도 하나 없고, 그렇다고 텐션이 떨어질 틈도 하나 없습니다.


그리고 ㅅㅋ이 입도 입이지만, 손이 미치셨습니다...

전직 타짜신가요 혹시. 

최초로 ㅁㄷㅇ에서 위기가 찾아올 뻔했습니다.

진짜 애지간해서는 ㅁㄷㅇ에서 좋은 느낌만 가져갔지 위기까지 온 적은 없었거늘...

저의 주니어 머리가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어느 순간 주니어에게로 모든 신경이 확 쏠립니다.

이런 시간차 공략은 여태 느껴보지 못한 고유 ㅅㅋ인듯 합니다.

 

ㅎㅈㅇㅈ에서도 그녀의 ㅅㅋ 퍼레이드는 이어집니다.

1.5차 위기가 올 뻔했습니다.

남자가 어디서 위기감을 느끼는지 정말 잘 아는 분이십니다. 중간 0.5초의 아이컨택이 있었는데, 그때 진짜 2차 위기가 찾아와서 애국가 2절을 혼자 되뇌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흠칫한 순간이 몇번이나 왔었네요.

 

ㅂㄷ에서의 2차전도 시작을 정말 정성스럽고 노련하게 해주십니다.

유리M님은 정말 한시를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이시며 저를 공략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일단 저는 시각적인 자극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녀의 ㅁㅁ에 다시 한번 엄청난 자극을 받았습니다. 늘씬하면서도 볼륨감이 상당하셔서 눈을 못 떼고 보고 있었네요.


그 자극이 너무 셌던 탓인지, 아니면 앞에서 쌓여오던 데미지들이 누적되어서 그런 탓인지 저는 너무도 빨리 끝나버렸습니다...


끝나고 대화를 하면서 새로 오다보니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카페에는 후기가 없었는데 부비에는 역시 극찬후기가 올라와있네요 ㅎㅎ


일단 저는 무조건 재방할 예정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제가 느낀 유리M님은 예쁜데 ㅁㅁ도 좋으시고 재밌고 ㅅㅂㅅ 확실하고 ㅁㅇㄷ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열정이 느껴지는 M입니다.

믿고 가는 스타벅스인데, 뉴페라고 뒤떨어지시는 분 뽑았을까요. 제 느낌에 다른 어디를 가시더라도 에이스급이 충분히 되실만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늘 유리M님 만나면서 후회한 것 딱 하나입니다.

코스를 B로 하지말고 VIP로 할걸...

다음에는 컨디션을 만들어서라도 VIP로 갈 예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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