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렌드 다정님 5

늘 가던 곳에 시간이 맞지 않아 오랜만에 바디프렌드로 갔습니다

급하게 간 거라 매니저분을 지정하지도 않고 사장님이 권해주는 분으로 바로 했는데

이 분이 다정님이었습니다.

사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먼저 20대 중반 정도시고 이쁘십니다.

거기다 더해 가장 크게 좋았던 점은

다정님은 특유의 털털하고 발랄한 느낌이 많으신 것 같아요.

대화 한 지 얼마 안 돼 편하고 재밌게 얘기했습니다.

서비스는 먼저 씻겨주세요. 씻겨주는 곳은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그만큼 신경 써주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후 서비스는 디테일하게 적진 못하지만 좋습니다.... 좋아요...

스웨디시를 많은 곳을 가본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열손가락 새고 이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간 곳 기준에서는 제일 좋았습니다...

조금 얘기한다면 수위적으로도 제일 만족했습니다 

아 뭐라 설명 할 길이 없네...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

다정님으로 권해주신 사장님도 감사하고, 다정님도 오래 계셨으면 해요

전 늘 가던 곳이 바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