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NF 싸라 후기(이름은 바꾸심이 어떠신지? ^^) 3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스벅 단골입니다. 그래서 정보에 좀 빠른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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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부터 사장님께서 장난 하닌 m님 온신다고 자랑을 하셔서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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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 해라님 뵐 때 또 다른 정보를 주시더라구요 엄청 이쁘시고 토요일부터 출근하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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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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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스벅카페에 한 회원께서 극찬을 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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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빈님 이상이시라고 아~ 고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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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달 유흥 횟수를 넘긴지라 이 번주는 넘기자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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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결론은 탁월한 제 선택에 큰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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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하고 진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예약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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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예약시간 보다 좀 더 일찍 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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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찍 갔는데 다행히 제가 예약한 시간 보다 더 일찍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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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너무 강렬했습니다. 어떻게 이런분이 여기에 계실수가 있지? 와 큰일났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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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m들을 어떻게 보지? 눈이 너무 높아질거 같아서 걱정이었습니다. 정말 개이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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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연애인급! 일반인 기준으로는 어쩌다 눈돌아가가게 이쁜 간호사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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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고운 외모로 와~ 주사 10번이라도 좋으니 계속 맞고 싶다 계속 아프고 싶다 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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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차게 이쁜 간호사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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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퓨어한 아름다움입니다. 마음에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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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다 내 인생에 이런 미인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니 더할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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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고맙고 감사하고 여한이 없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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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인사를 건내고 잠시 이야기하는 동안 부탁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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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래 있어 주세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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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ㅁㄷㅇ ㅅㅋ, ㅅㅂㅅ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외모로 끝입니다.(참고로 슬랜더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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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안고 있어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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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후기인데 기본적인 것은 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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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도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저는 자극이 너무 강한것도 좋지만 부드럽고 여유있게 받는것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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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ㅅㅋ이나 자극은 없었지만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외모와 여유있고 부드럽게 진행하는 ㅅㅂ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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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ㅁㄷㅇ에서 씻고 나와서 ㅂㄷ에서 본격적이 시간을 보내는데 색다른 자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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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느끼시는 타입이랄까 이쁜 외모에 움찔하시는 모습이 저를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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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와~ 그래서 한 번 더 부탁드렸습니다. 진주에 남아 달라고 오래계셔 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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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모와 미소가 잊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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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 이 번 달 지갑 빵꾸나도 상관없습니다. 곧 예약을 다시 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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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주연, 연희, 좋은거 많잖아요~ 차라리 세라라고 하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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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장님 감사할 따름입니다. 멀리서 오신 싸라님 당신이 경남 원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