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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스웨디시 몇 곳 다녀본 후기 (나름 멀티?) - 내용일부 수정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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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이후 수정사항) - 특정 샵의 안티성 글이 될 수 있는 내용은 자체 삭제/조정하였습니다 -

여러번 간 것도 아닌데 1회 방문으로 특정샵의 저격 글이 될 만한 여지가 있어서

기본적인 사항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여러번 방문한 곳만 내용이 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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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마사지 숍 (보통 태국 이죠), 오피 등등 여러 샵들을 다니는데

스웨디시 몇 곳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스웨디시 샵들 여러곳에 대해서 고민인 분들 참고자료가 되길 바라며...


(공통사항 정리)

1. 광고상의 스케줄, 저는 중요시 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샵은 이렇게 운영한다~~ 라는것인데 거기서부터 안 지킨다?

나머지를 굳이 세세하게 검토할 필요가 생길지가 의문.

2. 출근부 논란

  - 출근부는 보통 전날에 올라오죠. 일반 기업체도 마찬가지. 다음날 출근을 할지 안할지 몇 시에 할지. 그거를 당일에 컨디션 보고 결정?

    그런 마인드는 룸싸롱 가는 아가씨 마인드죠...대기방 1곳에 여러명이 대기하는 형태일테니.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방 계약하고 운영하는게 고정비용이 얼마나 들겠습니까. 방 배정하는 문제도 고려해야죠.

    출근부 문제는 실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1차적으로는 M의 문제라고 봅니다.

  - 출근부에 있는데, 예약 후 M이 출근 째는 경우

   --> 다시는 보지맙시다. 바이바이

     (출근하다 교통사고 라거나 경우의 수는 있겠죠. 이럴경우 차후에라도 연락와서 수습해야죠)

     (대체로 원인없이 그냥 째는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 출근부 있어서 전날에 예약했는데, M이 쨌다. 위와 같습니다.

  - 전날 예약했는데 당일에 시간이 되었는데 연락이 안 된다. --> 손님만 블랙일까요? 샵도 블랙입니다

  - 출근 당일인데 출근부 시간이 되었는데 연락이 안 된다.  --> 경고? 정도일까요. 예약자체는 아직 안 했으니...


3. 예약캔슬에 대한 생각

  - 첫 방문 손님이면 좀 걱정되죠. 예약해놓고 째면은 준비시킨 샵 이나, 그 타임 비워놓은 m의 손해는 누가 감당하죠?

    그런 의미에서 2회차이상 방문 고객 우선으로 예약을 인기 시간대로 잡아주는게 어떤지?

    예약금이라도 받아야 하는건지에 대해서는 언제나 논란...

4. 사진?

  - 지금와서 보면, 실사를 사용하는곳이 거의 없는듯 함

  - 스웨디시 뿐만 아니라 다른 타입의 샵도 마찬가지

  - 태국샵도 예전에는 실사를 쓰는듯 했으나 이제는 거의 안 씀 (쓰더라도 보정이 심함)

  - 사진뿐만 아니라 프로필도 날림이 많은데 말 다했죠...

  - 진짜 실사라면은 '~~~샵 ~~M' 이런식으로 스케치북이나 폰TEXT로 쓴 화면을 사진상에 보이게 사진을찍죠... (실사인증이라고 하죠)

   


청담

 - 올탈에 풀 서비스 15만원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은 검토중. 여러명 만나보고 난 이후에 평가. 현재는 1명 만나봄.

 - 운영 시간은 pm2시부터 입니다.

 - 하대동 지역에서는 괜찮은 편. M 보강되고 운영 지속적으로 되면 발전이 기대되는 곳 중에 하나.



스타벅스

  - 후기가 괜찮은 편이라서 가보려고 했는데, 저는 못 갔습니다.

  - 1시부터라고 되어있어서 1시에 가려고했더니 시간 안 맞아서 못 가봄.

  - 영업시간이 13시부터 인데, 실제로는 15:30 부터네요

    이 부분은 광고에서 수정이 필요한 듯


시크릿

  - 일단 여기도 광고에서 마이너스 들어갑니다

   11시부터 오픈으로 되어있는데 15시부터 입니다. 수정좀... 어려운것도 아닐텐데...

  - 올탈은 아니며 60분에 13만원 (샤워시간포함)

   1인실 샵이 아니라서 샤워시간 별도인줄 알았더니 포함이라는거에서 추가로 NG...

   공용 샤워실 사용하는 샵인데 샤워시간을 포함하는건 좀 아니지 않음?

  - 한번 가봤습니다

  - 타 샵의 올탈 가격에, 올탈이 아닌점이 마이너스였고 (그래도 마인드가 되어서 어느정도의 터치는 허용)

   저는 서비스 취향이 올탈에 하드코어형 이라서 현재까지는 재방 안 하고 있습니다.


캔디(지금은 폐업)

  - 상당히 마음에 든 곳이었는데 폐업해서 아쉽 ㅠㅠ

    -- 사장님 나중에 재오픈 한다는데 기대해봅니다

  - M들 출근부가 안 지켜지더니 점점 폐업절차...

  - 가격이 낮은건 아니지만, M 수준이 좋았음. 하드 M / 소프트 M 분리된 시기도 있었는데

    양쪽모두 M수준은 최상급이었음

    양쪽 각 1명씩을 접견했고... 하드M 쪽이 출근율이 저조해서 여러번 보고 싶었으나 1번밖에 못 봄 ㅠㅠ

    소프트 M은 2번? 3번? 정도 봤음


비누(폐업으로 보임)

  - 서비스 금액/내용이 준수해서 괜찮았으나 출근율 저조해지더니 자연스럽게 폐업


센슈얼

  - 나름 광고를 안 하는데도, 꾸준이 장타를 유지하는 곳

  - 신규 손님보다는 고정적으로 이용하는 손님이 제법 있는듯

  본인도 자주는 아니고 한번씩 이용함. 다른샵이 맘에 드는데도 계속 한번씩 가게 됨...

  M이 2명이라서 샵 시작시간이 빠르진 않음. 요즘은 pm5시 되어야 하는듯.

  소프트샵. (필자 너는 하드코어 취향이라면서??) 근데 소프트인데 스킬이 좋아서 실패한 적이 없음.

  ( 타 스웨디시에서 소프트가 아닌데도 실패한 적이 있어서, 소프트인데도 현재까지 성공률100%라서 계속 가게 됨 )

  - 2명이서 주간조/야간조 나누거나, 1명 추가되어서 주간에도 운영이 된다면은 좋겠는 샵.


갤러리아

  - 70분에 9만원이었지 아마

  - 폐업

  - 소프트샵 이었지만, 여기 m이 아주 미인이라서 유명했었음 (미모/몸매 미쳤었음)

  - 어느때부터 소프트도 안하더니, 곧 폐업


MSG

  - 70분에 9만원 갤러리아와 동일. 서비스비용은 별도.

  - 하드서비스 받아도 올탈은 아님

  - 여기 서비스는 M마다 다름. 손님이 아닌 M의 선택.  이걸 또 미리 공지는 안됨. 건전샵이며 서비스 없음이 샵의 입장.

    (이 말은 또 맞는게 서비스팁은 샵과 N빵 나누지 않음)

  - 예전에는 m들도 많고 잘 나갔는데

  최근에는 점차 m  숫자가 줄어드는 추세

  마사지 중심에다가, 소프트는 옵션이라서 전체적인 금액으로 보면 비싸서 그러한듯

  마사지를 짧게하고 소프트/하드를 택하는 스웨디시샵에 전반적으로 밀림

  마사지를 제대로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태국샵으로 가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 느낌


  일부 m은 단골되면 하드코어까지 가능할 수 있으나, 이것도 m들 마다 다름.

  타 스웨디시의 하드코어 기준으로 보았을 때, 동급으로 서비스받는 수준가지 갔을때에는

  서비스요금이 진주 최상이 되어버리는 점은 아이러니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됨.

  샵의 방향을 설정하고 정체성을 확립해야 손님이든 m이든 늘 수 있다고 생각됨...

  m이 줄어드는건 결국 손님이 줄어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일테니


  나름 자주 이용한 샵 인데, 최근의 운영은 상당히 아쉬움.

  개인적으로 개선해서 발전을 했으면 하는 샵에 해당.


여비서

 - 센슈얼 맞는지? 아직 안 가봄

 - 가격이 스웨디시라기에는 지나치게 높음(최소가 15만원에 60분 기준 17만원??)

 - 생각은 있으나, 카페도 없고 프로필도 없고 뭔가 정보가 너무 없음

 - 1시오픈 공지되어있어서 문의했으나 그날 회신이 없어 방문은 안해본 상태


몽아로마

  - 호불호가 너무 극심하게 갈려서 일단은 보류.

  - 기본적으로 스웨디시는 대화하면서 교감이 필요해서 한국인 아니면은 2순위로 밀리는 이유도 있음.

  - 한국/태국 혼합 운용이었다가, 현재는 광고보니 '태국'만 있다고 하는데... 프로필은 그대로에...음...잘모르겠음.


골든(비제휴)

  - 60분 13만 올탈 (2회차부터는 후기 작성해서 할인 추가하면 12만원)

  - 초창기에는 광고 많이했는데, 이제는 알아서 손님들이 와서 그런지 부달/비비기 등 각종 광고사이트에서 안 보임.

  - 그런데도 진주 탑. 고정손님 많음. 가성비가 좋은 효과가 있는듯. 박리다매를 노리는 느낌. 그런것치곤 M 수준이 높음.

  - 나도 샵 검토할때 출근부 보는 1번 샵. 여기서 타이밍 맞고 만날사람 없을때에 다른 샵 봄.


그외 이름은 알고있으나 아직 안 가본 곳(비제휴 포함)

이쪽은 저도 후기가 어떠한지 정보를 원함....

 - 골드문 (시크릿 옆) -> open시간이 너무늦어 나는 잘 못 감. 정보도 없어서 방문전에 확인이 안됨.

 - 도로시 -> 혁신도시 잘 안가게 됨. m 숫자가 적지만 출근부 체크하니 꾸준히 출근해서 성실함은 기대가 됨.

              혁신도시 샵 중에서는 제일 기대. 후기도 전반적으로 좋은 편.

 - 플라워 -> 마찬가지. 혁신도시...아직 안 가는 중.


기타 가본곳

 후기에 태국 마사지 로드샵 중, 묵인샵 정보를 보고

 그 중에 한 곳 가봤는데 정보대로였지만

 너무너무 소프트라서 더 갈지는 고민됨.


총평.

스웨디시 제대로 받으려면은 13~15만원은 비용을 들여야 하고

어느정도의 +a는 여유로 준비는 하되 기대는 하지 말 것.

샵의 기본 컨셉은 매니저마다 다 지킨다고 해도, 깊은 교감이 필요한 서비스는 역시 생각안하고 있는것이 좋음.

서비스 매니저 입장에서도 단골손님 정도는 되어야 해 줄수있다고 생각하는 서비스가 있을 듯.

샵의 형태/룰 보다는 M이 누구인지가 항상 중요하다고 봄. 때문에 M 옮기면 손님 끊기는 경우도 발생.

샵의 입장에서 보면, M간의 서비스 차이를 최대한 줄이고 평균치를 높이는게 샵 자체를 보고서 손님을 유지하는 방안이라고 봄.

쉬운일은 아니지만....



스웨디시/마사지 외 다른곳의 후기는, 방문 경력이 좀 쌓이면은 추가로 올릴 생각...

즐달러들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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