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쿵후기 11

비도오고 기분 꿀꿀해서 부비 보다가 거르다가 심쿵 프로필 괜찮은애 있길래 예약함
 

들어갔는데 무슨 원숭이가 있음 인종 비하는 잘못했으나 진짜 이건 아니였음 


진심 이런애가 있음 사진 절대 믿지마라. 사진에 저애가 더낫다

속으로 진심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샤워사고 뭐 발라주는데 서지도않고

손만 닿여도 서는 20댄데 젖탱이까고 주무르고 하는데도 안서드라...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대충하다가 그냥 정리하고 나왔다. 술먹엇냐고 계속물어보고 도저히 전화해서 바꿔달라 할수도 없고, 해주지도 않을거같더라

나가니깐 오빠 잘가 하더라. 그래서 속으로 니기미가 잘가 다시는 안온다 하고 웃으면서 갔다.

앞에서는 뭐라 말 못했지만 그래도 서비스 정신 하나는 좋았으나... 사진은 사기였다...

항상 밝은 미소 유지하기 바라며 나는 트라우마로 남았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