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가영m 25

진주에서 유명하다는 골든 방문했습니다.

우선 알려주신 곳에 주차하고도 건물 입구를 못 찾아서 식겁했네요 ㅎ 저...길치입니다ㅠㅠ

골든은 첫방문이었고 실장님과 이리저리 스타일 조율 후 가영m을 추천받았습니다. 

첫인상은 상큼하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함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말과 행동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처음 보는데도 서먹함이란 1도 없이 밝게 살갑게 대해주니까 고맙기까지했습니다.

저처럼 낯가리는 사람에겐 이런m이 딱이죠!

테이블 앉아서 잠시 대화나누고 씻고 누웠습니다.

건식이 없다시피 센슈얼이 훅 들어와서 놀라면서도 좋았어요 ㅎ

구체적인 스킬은 생략하겠습니다.

재방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는 정도 ㅎ

이날 특이한 경험?을 했는데 가기 전에 옷 다 입었는데 가영m이 다른 잘하는 m들은 어떻게 하냐고 묻더군요

제가 지금껏 스마 다니면서 야릇하고 좋았던 m들의 스킬을 말로 설명했더니 가영m이 저를 다시 베드에 눕혔습니다.;;

그러고는 방금 설명했던 자세를 직접 해보이며 이렇게 하는 거냐고 묻더라구요 

와 이 m 일할 ㅁㅇㄷ가 되어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은 손님들한테 더 잘해주고 싶은데 기술 연구가 좀 부족하다고 가르쳐줘서 너무 고맙다고  더발전하겠다고 ㅎㅎ

이정도 마인드면  점차 발전하는 m이 될 거 같습니다.

같은 샵에 본인이 친구를 데리고 와서 일하는데 친구걱정도 많이하더라구요. 

이상 마음이 따뜻한 가영m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