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에이스님 은탁.m 후기 6

(이제 알았네요 제 후기 댓글에 ㅋ 만 올리신건 알바가 쓴 글이라 생각하신듯합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같아도 그렇겠네요

아이디도 shem1인 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굳이 알바글 아니니 이런말 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후기 댓글에 써주신 대로

믿을 분은 믿으시고 의심할 분은 또 나름 코난 빙의하셔서 의심하셔도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사장님의 친절에 감사했고 매니져들의 정성에 강동해서 진심을 다해 봅니다. 이 진심이 제가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는다고

칭얼되는 찐따는 아니기에 다시 또 감사하고 편한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참고로 소라.m은 2주 전에 방문했었고 그 다음 주에 그 감동을 못 잊어 재방문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카페에 은탁.m님 컴백하셨다고 하셔서요.

그러니까 여기 가입하면 1주일 후부터 후기를 달 수 있기에 사실 1주일 늦은 은탁.m 후기라 보시면 됩니다.

저는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기에(영업직 아님) 스트레스가 많은편입니다. 특히 이번에 직장을 옮기면서 대표가 쌩 초딩 같은 쪼잔한 마인드에

지마음데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또라이라 사실 직장스트레스가 더 한 편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금요일에 방문하는 편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

소라.m님이 이쁜 여선생님 느낌이었다면 은탁.m님은 카페나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와 저런 여자친구 사겼음 좋겠다 싶어 다시 보게되는

외모이십니다. 성격에서 그런 느낌을 더 받았습니다. 정성을 다해 주시는 마인드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것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됐네요.

ㅅㅋ도 좋으셨습니다. 일단 ㅁㅁ가 좋으시니 뭐 ㅅㅋ데미지가 크리티컬 급이셔서 힘들었습니다.

ㅁㅁㄹ는 긴 여운과 더 긴 힐링을 주는 ㅁㅁㄹ였습니다. 끝났다고 바로 씻으로 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시는 배려가 너무 좋았습니다.

결론 10만점에 100점입니다. 저는 이제 은탁.m 단골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