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스타벅스] 어느 봄날 복귀한 ㄱㅇ매니저 후기 12

안녕하세요.

여러 형님들 후기로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ㄱㅇ매니저님 접견했습니다.

예전 기억이 맞나 긴가민가 방문드렸는데 확실히 제가 알던분이 맞아요!

짧은 후기가 진주에서 방황하는 형님, 실장님 그리고 매니저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스벅 방문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우선 입장 시 안내해주시는 실장님이 친절하세요.

오늘은 사모님을 뵈었는데 편안히 안내해주십니다.

입장 후 ㄱㅇ매니저님은 뵈었을 땐 정말 반갑기도 하고 한결같은 미모에 감탄만 나오더군요!

인스타 하신다는데 친구라도 맺고 싶었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대화(최근근황 등)나 서비스(물다이 안내, 개인스킬 등)도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정말 한 시간을 꽉 채워 대접받는다는 느낌이였달까요.

어떤 형님들이 가셔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것 같아요!

총 1차와 2차로 나눠진 서비스 시간 이후 1분가량 짧게 남은 시간도 마지막까지 얘기하며 힐링했어요.

너무 유명해지시면 제가 뵙기 힘들어질 수 있겠지만, 여쭤보니 후기 하나가 도움이 많이 된다 하셔서 짧게나마 작성합니다.

아무쪼록 형님들의 객관적 판단을 위한 강호의 도리를 다 했습니다.

불모지라는 진주에 희망이 보이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