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랜만에 에이스 영접 방문 후기(feat. 가을) 39

너무 오랜만에 방문이라 좀 어색했네요. 새로운 코스도 생겼구요.

진주 cgv에서 범죄도시2 보고 10시 예약했기에 빨리 갔습니다.(주차가 좀 빡세요~)

새로운 실장님께 코스 설명 듣고(궁금하시면 비뎃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장했는데 ㅁㅁ가 장난 아니시네요.

이쁘신데 요거는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저는 미인으로 보였습니다. 연륜은 있어보이시긴 합니다만 섹시했습니다.

역시 후기 처럼 친절하게 코스을 상세하게 나긋한 목소리로 소개해주셨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스튜디어스 같네요.

샤워장으로 가서 샤워를 받고 ㅅㅂㅅ 들어가는데 와~~~장난 아니시네요 완급조절이 확실히 에이스 다웠습니다.

저는 C코스 받아서 ㅅㅂㅅ 횃수가 좀 많았습니다. 베드에서도 받고 의자에서도 받고 씻고 나와서 밖에 베드에서 또 받았습니다.

역시 또 친절하게 힘드시면 말씀하세요 해서 중간 중간 텝 치면서 받았습니다.

ㅇㅁ, ㅅㅂㅅ, ㅅㅋ, ㅁㅇㄷ 모두 프로패셔널 하시네요. 

차라리 vip  코스로 받을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랜만의 방문이라 귀가 길이 멀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언제 또 뵙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1월부터 사장님께 가을의 전설에 대해 듣고 복귀를 기다린 보람도 있고 사장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장님 쵝오~!!!!

아참 천장의 거울이 또 인상깊었습니다. 그 거울이 더 빨리 텝을 치게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