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진주같은그녀 ~(엽서후기) 10

첫 대면부터 진짜 이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누구라도 호불호 안가리고 와.. 이쁘다.. 라고 할 정도로 외모가 좋으셨고,

밸런스 붕괴적으로 몸매까지 상당하시더라구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해리 해리 하는구나   정말 좋더라구요. 우선 마인드가 정말 좋으셔서

되게 편하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저에게 맞춰주시며, 정말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불편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애인모드가 정말 좋았고, 가능만 하다면 하루왠종일 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네요.. 그런데 그러기엔 총알부족이..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진짜 품질 좋은 여자 만나서 좋았습니다
해리씨 면접끝나고  마사지받았는데  정말 잘하시는것같아서요 30년차 마사지하셨다는데 이것도 최고였어요
오랜만에 엽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