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님 후기~재방문에 후기가 많아서 사실 굳이 안써도 될듯하지만 ㅋㅋㅋ

싸라님이 연두님으로 이름이 더 좋게 바꼈네요 ^^ 굿굿

연두님이 4일(오늘까지) 근무하고 언제 다시 뵐지 몰라서 휴일의 마지막을 지갑이 빵꾸가 나던 통장에 

저축이 안되든 추석보너스 땡겨쓴다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후회하지 않도록 재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인사를 가볍게 나눴는데 몰라보시다가 마스크를 벗으니 

어? 왔던 분이시네요? 오셨던 분이 다시 오신건 처음이세요.라고 하시길래 앞으로 계속 있을겁니다. 

연두님만 있으주신다면은요 ^^라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시니 빨리 돌아오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뭐 ㅁㄷㅇ, ㅂㄷ, ㅁㅇㄷ, ㅅㅋ 이런거 다 이미 아실거라 굳이 쓰지는 않겠습니다.(모르시는 분은 이전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후기가 많아서 굳이 남길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외모가 천상계 슬랜더라 뭐 부드럽고 여유있는 ㅅㅂㅅ에 만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방문이라 서로 좀 더 가까운 느낌으로 더 편하고 행복하고 기억에 남도록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 맞주침도 좀 더 편했고 이쁜 얼굴 더 오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화도 많이 나눴구요. ^^

정말 찐한 추억이 남네요 아직도 어른거립니다. ^^

연두님의 빠른 복귀를 마음을 다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