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스타벅스 후기(feat. 준m) 16

 정말 오랜만에 후기를 쓰네요

이번에는 준희m님 후기입니다.

솔직 간결하게 올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원했던 m는 레몬님이였는데 다음 날 출근이셔서 저랑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키가 비슷하신 준희님을 예약했습니다.

샛별님도 봽고 싶네요.

준희님 후기를 읽어보니 괜찮을듯 했습니다.

예약시간 보다 좀 일찍 가서 게스트룸에서 기다리다 입장했습니다.

첫인상은 스벅에서는 제일 연배가 있어보였습니다. 미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아담한 키에 친근하고 붙임성 있게 다가와 주셨습니다.

샤워도 꼼꼼히 해주시고 대화도 편하게 해주셔서 좀 좋았네요.

본격 서비스는 흡입력과 물다이 스킬이 탁월하셨습니다. 남다른 능력과 스킬이시네요.

특별했습니다.

진행도 조금 특별하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는 물다이에서 적당히 예열하고 의자에서 다시 예열 거기서 바로 원샷 달렸습니다. 이렇게 해본적 있냐고 하셔서 처음이라고 했네요 서로 덩치가 가능한 포지션이라며 자기도 이렇게 자주 하지 못한다고 하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포지션이라 생각보다 버티진 못 했지만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의자 앉아서 마주보며 즐타임! 새로운 경험이었네요.

씻고 베드로 갔습니다. 쉬는 동안 정말 최고의 애인모드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준희님이 제 몸 위에 이불처럼 덮어서 쉬었는데 와 이런분은 처음이네요.

두번째 타임은 다행히 좀 버텼는데 리액션이 장난 아니시네요.

솔직히 외모가 이쁘신편이 아니시라 스킬과 ㅁㅇㄷ로 승부를 보시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못생기신건 아닙니다. 좀 평범 정도?

암튼 오랜만에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 스벅입니다. 늘 실망시킨적 없이 힐링을 받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