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ㅌㅂㅅ 레전드 은탁 2

빠꾸만 4번째 맞고 어렵게 어제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긴 생머리였던 분이었는데 

어제는 달랐네요. 머리 짧아도 좋네요 ㅋㅋㅋㅋ

첫방에 아무것도 모르고 vip로 했었는데 어제는 B로갔습니다.

또다른 헉헉 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우와.

ㅁㄷㅇ에서 갈때까지 가버렸네요 ㅋㅋㅋㅋ 

와 이거 ㅁㄷㅇ에서 

ㅂㅅ하겠는데 헐헐 걱정을 어찌나 했는지 ㅋㅋ

신세계네요 ㅋㅋ 박수 칠뻔했어요.

ㅂㄷ로 가서 본게임 시작인데 호강했습니다..

어제는 내가 황제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하고 나왔는데 나만 아쉬웠는지 실장님에게 전화를 겁니다.

버: 마감인가요? 

실: 네...

버: 아예.. 알겠습니다. 

쿨하게 돌아섭니다.

갑자기 전화주시더니,

실: 어디세요!? 

버: 계단인데요. 

실: 빨리 오세요 취소 났습니다.

그 말 듣고 미친듯이 달립니다.

취소날려주신 분은 실장님과 사장님한테는 그러시면 안됩니다만,

저는 그 분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기회를 또 주셔서..

연타석에 들어서지만 할 수 있을 것 같았죠 ㅋㅋㅋㅋ 

은탁님이랑은요 ㅋㅋㅋㅋ

4번 빠꾸먹었는데 하늘이 돕네 오늘은 싶었습니다.

연타 방문에도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또다시 ㅁㄷㅇ에서 혼구녕이 납니다. 

ㅁㅁ는 뭐라할 것도 없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ㅁㅁ만 스타벅스에 있는 것 같아요.

ㅅㅂㅅ는 축복이네요.

교회가지 마시고 스벅 가세요. 천국이 다 있습디다.

은탁m은 정말  장난아닌데요? 이래도 되나요? 

특유의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어찌 글로 표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쓸 수 있는 한글 범주 내에서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냥 봐야합니다.. 나는 또 보러 가야할 거 같네요.

멈출 수 없네요. Never stop 하하하

실장님께는 곤란하게 했다면 제가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