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뉴페 하늘............... 3

하...............

황홀했다.............

몇년간 스웨를 다니며 이토록 서사가 완벽했던적이 있던가....

천국을 다녀왔는데 그녀는 부족한점이 없었냐고 물어본다.....

그냥  감사합니다. 최고였습니다.  

까지는 주관적 후기이고 그녀는 전라도에서 왔다고한다. 피부는 지금까지 본 매니저님들중 가장 백옥에 가까웠다. 외모는 진짜 미친 엄청 완전 아이돌급 미모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예쁘다.  요즘핫한 주현영님과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시작은 부드러웠다. 천천히 발끝부터 손길이 다녀간다. 소프트한 터치가 한번 지나가고나면 황홀한축제가 시작된다.  떨어질 생각이없어보인다..  이렇게까지 해주나? 라는 생각이 지나쳐간다.  금방 지칠까 걱정이되긴하지만 그냥 즐기고 본다. 끝이 날 생각이 없어보인다..  그간의 경험상 이쯤되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야할 시간인데 계속된다..  마무리 후에도 바로 씻으러가지않는다..세번의 천국을 경험한뒤 끝이나고 빠르게 씻고나오니 이미 10분 초과... 괜찮다고한다..  나야좋은데..  나가서도 여사장님께 괜스래 죄송해서 사과드리고왔다..  다행이 뒷타임 예약이 없었다고한다. 

진짜 너무 황홀 그자체였다.

하늘님을 뵈러갈때 꿀팁이 있다면 그 어느날보다 깨끗하게 씻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