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별M 만나고왔습니다. 2

어제 오후 급 땡겨 예약을 잡고 다른분을 만나려했지만 시간이 안맞아 실장님도 추천해주신 은별m님 만났어요. 

시고르님과 쉠님 후기보고 만나보고도싶었기에 망설임없이 ㅎ

아담하신 사이즈더라구요

비가 자주온다... 해뜨는날씨 보고싶다... 뭐 이런저런이야기하며 한대푸고...

앞서본 후기에 진공청소기, 호로로로롤ㄹㄹㄹㄹㄹㄹ

ㅁㄷㅇ에서 아 이걸 말씀하신거구나! 하고 느껴버렸습니다.

간지럼잘타고 극도예민함을 가진 몸이라... 스벅 매님들만날때마다 ㅇㅁ 느낌이 너무좋아 간지럼참느라 고생인데 어제는 호로롤ㄹㄹㄹㄹㄹㄹ다받고 손가락에 쥐가났어여...ㅋㅋ 스벅갈때마다 활어를 넘어선 제자신을 만난답니다...ㄷㄷ

ㅅㅂㅅ 정말 좋습니다.ㅎ

그리고 ㅂㄷ에서 ㅈㅌ... 

1주일을 모아서 갔더니... 제가 누워서만 받다가 ㅊㅇ도 바꾸지 못한체 질러버렸습니다..

은별님도 제가 너무 열이오르고 흥분감이 오른걸 눈치채시고 바꾸자는 말을 못꺼내셨다고... 미안해요 ㅠㅠ

그래도 지른 후에 안아주시면서 한참을 있었네요

입장때 드린 피카츄빵과 바나나우유ㅋㅋ포켓몬빵 구하기힘들다고 띠부씰 조카들있으면 줘라고 포켓몬빵이 왜 인기인지를 전혀모르시길래 요즘문물을 좀 알려드리고왔습니다 ㅋㅋㅋ 

스벅은 항상 믿고가서 걱정없이 잘가서 놀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