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지안m 후기 1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으나, 이루어지지 못한 채

집으로 갈까하다가 지금은 셔터 내린 단골집의 아련한 향수에 젖어있다가 홀린 듯 들어간 초행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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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사장님과 얘기를 나누고 관리받은 지안m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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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타고 홀로 여행하다 엘도라도를 찾은 콜럼버스가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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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황금을 빼앗길까봐 후기를 주저하다가

아니 ㅋㅋ 황금땅을 찾았는데 어떻게 자랑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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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진주에 걸맞는 내 진주를 찾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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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시 님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