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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스타벅스 영원한 간판!!가을 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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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나름기준 아주 오랜만에 스타벅스 가을매니저 보고싶어서 갔습니다...

이런저런 크고 작은 일 때문에...잠시 외도 중 이었는데...역시 보고 싶으면 봐야 돼 나봅니다..

가을 매니저는 거의 2달 넘게 못 봤네요..히야 오랜만에 스타벅스 방문에...가을 매니저보니..감탄이 절로...

피부는 더 매끈해지시고...ㅁㅁ는 바디프로필 찍으시려 그러는지...더 탄력적이네요...ㅁㄷ는 꽉 차보입니다..최근 쉬시면서 살이 3kg쪘다는데...그 3kg찐거 가슴으로 다 간거 아닙니꽈?? 전에는 가슴이 처음 봤을때보다 좀 작아진거 같았는데...오늘보니 전보다 더 보기 좋네요...

자주 자주 갈떄는 저 오마카세 코스였는데..오랜만의 방문이라 그런지 기본B코스...ㅠ.ㅠ 근데...정말 서비스가 살큼 바꼈네요...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새로운 서비스~~ 색 다릅니다...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그 반응에 놀라서 애국가만 4절까지..속으로 불러봅니다..

워낙 유명하셔서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키 170/53  운동하는 여자들의 복근 장착 에 허리와 골반을 보고 있자면...오우야~

가을 매니저를  보고 있다보니 이분  제가 원하는 모든 매력을 다 지닌거 같네요..매너가 서비스를 만든다면..배려가 감사함을 만드는거 같아요..

최근 스웨디시 다니면서도 많이 만족하고 있지만..그래도 스타벅스 가을 매니저는 저의 단!!하나뿐인 "원픽!!"은 스타벅스 가을 매니저 뿐이지요...

거기다 제 지갑사정까지 걱정해주시고....아직까진 제지갑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저도 계산하고 방문하는거니까..!! 암튼 손님 돈 아까워할줄 아는 매니저...손님 굶을까봐 걱정해주고 간단한 간식거리도 챙겨주시고(매번은 아니지만 있을때는 자기 먹을꺼 안먹고 주는 맘씨) 배려심이 몸에 베여있는 분...ㅅㅂㅅ ㅇㄲ ㅁㅁ +배려와 마음씀씀이...최고~~

스타벅스 간판은 가을매니저가 맞네요..

스타벅스=가을M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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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기다려오빠갈께님의 댓글

스타벅스 가을m 볼때마다 하는 저의 제스처는 쌍따봉이죠..저도 열씸히 연습해서  .손발  4따봉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아!!.잘하면 5따봉도 될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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