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하나 쓰니.. 나도 하나 쓴다... 사천 세탁소 미나...she is back.... 17

어딜가야 하나... 어딜 가야 시간이 맞나... 어딜가야 즐달 할수 있나...

"어디로 가야 하죠 ~ 아져씨 ~ "

하던 와중 세탁소 글에 하녀마인드 NF미나 라고 써진걸 본거임

아... 유명한 미나가 여러 미나가 있던데.. 이 미나가 그 미나인지...

금도끼 은도끼도 아니고 하면서 클릭해서 들어가 보니

사진은 그 미나가 맞는데.... 하면서....

퇴근 후 갈라고 예약을 함

그 동네 자체가 룸이나 단란이 마사지가 많긴한데 

건물 입구는 좀 후져 보임 ㅋㅋㅋ

여튼 엘베를 타고 올라 가면서 이 미나가 그 미나가 맞겠지 하고 있는데

근데 팩트는 전에 진주에 있을때도 그 미나를 못봐서 맞는가 구분이 안됨 ㅋㅋㅋㅋㅋ

하여튼 입장을 했는데... 끈팬티에 그 왜 꼭지만 장미로 가린 브라에 망사 가디건 같은 옷만 입고 있음

들어가자 말자 웃으면서 반겨주는데...

아... 프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외모는 딱 봤을때 주관적은 생각인데 나이 많은분들은 알수도

홍진희 라고 텔렌튼가 서울의달에도 나오고 김혜수가 승무원으로 나오는 그 일요일 아침 드라마에도 나오고

그 여자 젊을 때 이쁠 시절 닮음 그 승무원으로 나올떄...

몸매는 내 기준엔 약뚱 정도....(본인은 좀 후 한편...)

입장부터 물한잔 때리고 샤워하러 가기까지 웃는게 확실히 프로란걸 느꼇음 ㅋㅋㅋ

애무를 여기 저기 한 5분 하더라고요

중간에 키스를 하는데 설왕 설래만 하는게 아니라 

혀를 입을 턱을 막 핥는 수준으로ㅋㅋㅋㅋㅋ

후기에서 봐 온것 처럼 서비스 좋고 마인드 좋고 떡감 좋음...

하지만 역시 후기에서 봐온것 처럼 쪼임까지 기대는 어렵다  

재방 의사는 있음

단 퇴근시간은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