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렌드 제주도서 배타고 돌아온 처자 만옥M 12

오랜만에 바디프렌드스웨디시에 뉴페이스 프로필이 떳네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바뤼 예약부터~~~

바디프랜드 문닫은줄....아직 건재하고있다는거에 놀람..

지금은 진주 개천예술제&유등축제의 관계로 바디프랜드 로드샵의

거리는 썰렁하네요,..주차하기도 입장하기도 수월하네용

입실후 만옥이라는 닉넴을 쓰는 매니저 보자마자 느낌은...

띠용?! 스웨디시 하기에는 좀 나이대가 높은거 같은데...가 첫번째

내 이상형이 단발의 여자이긴한데...ㅇㄲ가 평타정도..미드는 삐컵

키는 아담 근데 관리잘했네라고 칭찬하니..

만오기왈 오뽜 저 매일이 극한이예요..랍니다..운동 많이 한다네요

간단히 이런저런 썰좀 풀면서 내심 기대했어요...이런분의 스웨디시...

요즘 진주에도 스웨디시 ㅅㅇ많이 올랐잖아요...장인이겠구나.

한껏 기대했습니다...요즘 흔하디흔한 20대 아니고...농염한30대의

스웨디시라니...하지만...???

엎드리면 됩니다..와 동시에 오일을 촵~촵~~~바르시고...

마사지하는데...순간 이기뭐지? 했네요...저는 어느정도의 마사지는 

있을꺼라 생각했는데..바로 베리베리 스무스한 소프트 

갬성 마사지를 하심에 저 살큼 실망을..ㅜㅜ

스피디하게 진행하시네요..역시 목적이 뭔지 잘 아시는분..립이 미쳤다..

근데 이분 앞모습 봤을때보다 옆모습 60도~90도 언저리쯤 보고 있으니

예쁩니다...눈도 코도 입술도..예쁩니다..갠적으로 정면으로 본것보다 옆에서 본게 더 예뻐요.ㅎㅎ.혹시? 했나? 하니

눈,코는 기본으로 해야 예쁜거 아니냐고.입술은 자기꺼랍니다.ㅎㅎ

털털하신 성격이네요.해도 안했다고하는데....제주도에서 배타고 온지

3일밖에 안됐다고하네요..언제까지 계실지 모르는 뉴페지만...

덕분에 잘 놀다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