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사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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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센슈얼게임] 하나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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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느낀 나는 온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구름위에 떠 있는 느낌이랄까.
하느님 곁에 있는것처럼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이게 하느님인지,
저게 하나님인지 구분이 안 될만큼
천당과 지옥을 맛봤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그녀의 손길
아프면서도 짜릿하고
웃음이 나는데도 눈물이 흐르는
극과극의 희열을 느끼게 해줬다.

눈물을 흘렸다.
XX의 고통에...

웃음이 나왔다.
XXX의 기쁨에...

미쳤다고 말했다.
진짜 미쳤다고...
미쳤다고!!!

후회도 했다.
원망스럽기도 하다.
초보인 나에게 쾌락의 정점이 무엇인지 느끼게해주었다.

앞으로 걱정이다.
이보다 더 한 쾌락을 찾을수 있을지
걱정도 잠시....

하나님의 마지막 한마디
"아직 안끝났어. 10분 안늦었으면 더 보여주는건데...
다음에 기대해!"

무섭다.
하나.
근데....
이 두근거림은 뭘까...
여기서 안끝났다는게 도대체 뭘까.


끝까지 가면 복상사할거 같은데...

담엔 우황청심원 하나 먹고 입장하련다.


*고마운 사람들*
무조건 가야한다며 강력추천해주신 슬리퓌님.

예약이 안되는 상황인데도 그동안의 노하우로 예약을
바꿔주신 센슈얼 사장님.

마지막으로 하나님.
"남들과 다르다!" 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은데
나는 과감하게 정의할수 있다.

하나님은 남들과 틀리다!!!

P.S.
초행길 보행자는 EV 두개가 있는곳을 무조건 타야합니다. 

또한 EV에서 내린후, 유리문이 나오는데 자동문이니 당황하지 마시고 전진하세요. 참고로 저는 10분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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