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사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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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에스라인 미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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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살아 후기도 잘 안 쓰고 눈팅만 자주 하는데 미미M 좋은 글이 많길래 진주 온 겸 들러보았습니다

일단 시설부터 말씀드리자면 업소 구조가 신기했습니다. 공용 샤워장도 처음 써보고…
씻고 몸 닦다가 다른 손님이랑 마주치기도 했는데 불쾌하다기보다는 처음 겪는 상황인지라 신기해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대충 시설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간 지라 크게 불편한 건 딱히 없었네요

동노처럼 생긴 작은 방이 여럿 있고 들어가서 한 5분 기다리고 있으니 매니저님 들어오셨는데
들어오자마자 대뜸 옷부터 벗어서 흠칫 놀랐는데ㅋㅋㅋ 어두운 조명에 비치는 미드가… ㅗㅜㅑ… 방이 조금 쌀쌀해서 꼬무룩해있었는데 그거 보자마자 바로 풀발 ㅋㅋ
미드 큰 분들은 대부분 살이 좀 있으신 분들이 많았는데 프사처럼 미드에 비해 비교적 마르신 느낌이 좋더라구요

얘기 좀 하다가 시작하는데 솔직히 BJ ㅈㄴ 잘 한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받으면서 가슴 주무르고 있으니 뭘해도 용서할 것 같은 기분…
여상위, 정상위로 위아래로 출렁이는 거 보고 있으니 못 참고 발사 ㅠ 시간 상 A코스 밖에 못 한게 아쉬웠네요
미드 뿐만 아니라 마인드도 엄청 좋으시더라구요. 빼는 거 없이 다 받아주시고ㅎㅎ 덕분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진주에 언제까지 있을 거냐고 물어보니까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못 보신 분들은 빨리 보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 것 같습니다 ㄹㅇ
그리고 방음이 조금 안 되긴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매니저 신음소리가 서라운드로 작게 들리니까 전 뭔가 더 꼴리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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