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야옹이. 29

이분 오자 말자 첫빳다로 보앗습니다

근데 왜 이분이 야옹이쌤이지...

이분 어흥이쌤 같은데...

공격 적입니다 이분...

샤워하러 갑니다...

화장실 거울에 뭐가 붙어 잇씁니다

마음이 급한 저는 읽지 않앗어여,..

후회햇습니다...

열어분들은 꼭 화장실 거울 먼저 보세여

샤워를 마치고 업쳤습니다...

아 왜 건식 왜 시원한데...

타이 온것도 아닌데 팔꿈치로 스킬쓰시네... 밑짱빼긴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시원했음...

그러고 나서 이분 왜 내 등판에 피아노 치는데 

원래 둔해서 잘 못느끼는데 

내 옆구리에 손톱으로 건반치시는데 

으아아아아아 소래 낼뻔 

슈얼도 좋았고...

이분 혓바닥이 프로펠러임

휙 휙 휙 내 몸을 돌고 지나감...

ㄸㄲㅅ더 들렸다 가시고

앞으로 오니 역시...

이분 어흥이네요

온 몸을 누비면서

뽀뽀 좀 했다가

내 손을 잡고 본인 가슴에... 크으...

그리고 립으로 오셔서 

작아도 소중한 내 분신 

사라졌어요.... 아... 방금 내 소중이가 찔른것이 목젖인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2탄도 아니고

이거시 묵가시 여윽시

즐기다가 

둔하디 둔한 지루한 내 분신도

시원하게...

후기는 주관적인 겁니다. 뭐 휘황찬란해도 적당히 믿으세여 

제 기준에 일단 재방 각입니다....

아따 글 겁나 길게 늘려썻다...

다음편은 소설써도 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