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아라? 나도 이제 잘 아라예 7

아라m 보기 참 힘드네요..출근율도 저조하던데...

시간도 잘 안 맞고..오늘 어떻게 어떻게 하면 될수도 있겠다 싶어 부랴부랴 예약하고 퇴근후 혼자 예약시간 맞춘다고 힘드러써욥..익숙한..동네라..찾아가는건 쉬웠구요.노상주차.걸핏하면 불법주정차 로 찍혔던곳이라..쉭쉭 잘 숨겨서 주차했네요..내차는 소중하니께...ㅎㅎ

아라m 봤는데..차가운 인상은 아니네요..제가 그동안 너무 차가운분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아님 후기 보고간거라 너무 쫄아있어서 그랬던건지..첫인상은 괜찮았어요...키크고 몸매 좋고...비율좋고..딱 봐도 젊고..ㅎㅎ

최소한의 오일만 쓰며 마사지 해주는데..이게 좋네요..적당한 압과...끊기지않는 대화유도..

그리고 딱!!정해진 틀에서의 프로그램&스킬구사 (상상하셨나요??그것보다는 3단계 약하게 생각하심이..)

이곳 시설 꽤나 깔끔하네요...정리정돈 잘 되어있고..무엇보다 깔끔한 향!!(아무냄새 안남) 은은한 조명,

흡연은 조금 참았습니다..괜히 냄새 째릴까봐..[너무 깔끔하면 흡연못하는심리]

유익한 대화와 유익한 시간 보내고 왔네용...얘기하다 시간에 쫒겨 나왔는데...

담에 다시 얘기 끊긴거 마저 하는걸로~~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