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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여신 수지샘 part 2 ( 부제 : 첫경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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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고양이자세를 만들어 보라고 말한다.

항상 개(?)역할만 했던 나로써는 상대역을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런 나의 무릎을 구부려주고 엉덩이를 들어, 고양이로 변신시켜준게 수지였다.


설이는(舌) 고양이인 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동물의 왕국에서 봐왔던 친근함의 표시, 구애의 손길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순간 잠시 이성을 잃고 괴성을 질렀던거 같다. 

야~~~옹!!!!  ^ↀᴥↀ^

순간 다리와 좌익근의 힘이 풀려 실수를 할뻔 했지만, 

나는 정신을 가다듬고 몸가짐을 바르게 했다.


테이블에 걸터 앉은 나는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녀와 입맞춤을 하고 싶어 다가갔지만, 그녀는 허락해주지 않았다.  오기전에 입냄새 날까봐 양치질 열심히하고, 자일리톨도 씹었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녀를 감싸안았다.

순간 수지 어깨에 있는 작은 문신이 보였다.

작으면서도 강렬한 문신이 지금 내앞에 있는 수지의 모든것을 말해주는듯했다.


1분 1초도 그녀의 플레이는 쉬지않았고 나를 황홀경에 빠지게했다. 너무 격렬했을까....

나의 복부에서 쥐가 났다. 수지에게 쥐가 났다고하니, 잠시 멈추고 아픈곳을 만져주었다.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스웨디시라 그런지 나의 몸이 많이 흥분하고 긴장한거 같았다. 

진짜 부끄러웠음 。゚(゚´ω`゚)゚。



개(?)인 나를 고양이로 만들어주고, 쥐를 만나게 해준 그녀!


내가 지금 이글을 적고 있지만, 

수지의 스킬을 글로 표현하기엔 나의 국어능력은 미천하다.


듣는것보다 보는것이 좋고

보는것보다 경험해보는게 더 낫다고 한다. 


의심하지말고 수지님을 영접해보시라!!!

그곳에 내가 글로 표현못한 모든것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니.....



P.S.

수위 조정합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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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 1페이지

Esshepp123님의 댓글

재밌게 읽엇어용 ㅎㅎㅎㅎ 상상했네요 ㅎㅎㅎ 저도 여신 방문 해봐야겠어요 쓰신다고 수고하셧어요 한 30분 정도 투자하신것 같아요 ㅎㅎ

빅페맨님의 댓글

와~~~딩동댕님ㅋㅋㅋ 야설작가로 데뷔하심이...ㅎㅎㅎ
개와고양이와쥐가 등장하는 엄청난 글이었습니다ㅎㅎ
후기잘봤습니다~
ㅊㅊ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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