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사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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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스타벅스 은탁 또또또재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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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의 후기.. 편하게 쓸테니 불편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중요한건 짧고 쓸데없는건 깁니다



지난번 접견 이후 한달 정도만에 다시 본 거긴 한데


워낙 오래 봐 와서 눈 마주치자마자 웃음기 가득한 눈인사로 맞아준다


문 닫고 바로 껴안더니 딥하게 들어오네(미리 양치를 하고 오긴 했지만)


아니 근데 헤어스타일이… 단발이었던 이전보다 약간 더 짧은 상태가..


난 긴 생머리파인데 은탁이가 자른다는데 내가 뭘 어쩔 수 있나;


머리 이야기 하면서 훌렁훌렁 제끼면서 감상타임


ㅇㄱ, ㅁㅁ, ㅁㅇㄷ 삼박자 고루 갖추기 힘든데(태클 안 받습니다)


동생놈아 아직 아니야 조금만 더 기다려!


뒷판 들어가는데 손만 닿아도 움찔움찔 전기치료라도 하는건지…


앞판은 시각적으로도 손에오는 감촉으로도 녹아든다


특히나 다리랑 ㄱㅅ에 손이 자주 가는 편인데 매끈하고 부드러운게 아주 내 취향


하ㅂㅇ 들어가면 특유의 표정이 나오는데 아오 그냥 그 자리에서 덮치고 싶게 만들어 버림


사실 여기까지 확 올랐다가 ㅁㄷㅇ 마무리하고 ㅂㄷ 로 이동하는게 너무 아쉬움 동생놈 화난거 안보여??


하지만 나는 장기간 봐온 매너고객이기에(자칭, 블랙은 아니라 다행일지도…? ㅋㅋㅋ)


동생놈 어르고 달래며 ㅂㄷ로 이동함


아니 근데 은탁이는 눈빛으로 먼저 돌진하는데 색기가 뚝뚝 떨어짐


여기저기 서로 ㅇㅁ 하다가 은탁이가 어느샌가 씌어주고는 시작해버림


아 몰라 돌이킬수 없다하고 고마 팥팥팥 시작


이리쿵저리쿵 맛보고 즐기고 해야하는데 뭔가 위험한 신호가 빨리 옴…


아니 쉬바? 요즘 일이고 사람이고 스트레스 받을거 천지라서 그런가 ㅜ


바로 전에 접견만해도 신나게 즐겼는데 한달 사이에 뭔 일이 있었던가..


생각했던거보다 빠르게 마무리하고(ㅜㅜ) 은탁이랑 쪼물딱 거리면서 또 노가리까면서 남은 시간 채움


아쉬운점 2가지 너무 짧아져버린 은탁이의 헤어 스타일과 케어 안 되는 동생놈


스트레스 덜 받으려면 회사 때려쳐야 할거 같은데 먹고 살아야하네 좀 참고 스트레스 조절한 이후에 재방 간다 씨브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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