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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LTD ♥️세번의 예약도전끝에 고시아님 만나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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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예약도전끝에 고시아님 만나다. 

다들 고시아~ 고시아~ 하는데~
나도 오늘부터 고시아 고시아 한다!!!​

고시아.
만나자마자 꺄르르르~~하며 웃는다.
내가 입고온 티셔츠가 자기가 입는 잠옷과 비슷하다며 눈웃음을 남발한다. 여기서 넘어가면 하수.ㅋ

무더운 날씨에 자기를 찾아줘서 고맙다며 시원한 생수를 건네준다. 따뜻한 마음씨 최고! 

몇마디 근황토크를 끝으로 샤워하러 가라고 명령한다. 쿨하다.시아.

샤워장에 들어가니 샴푸,린스,바디워시, 클렌징, 가그린등등 각종 샤워도구가 구비되어있으며, 샤워기 수압도 짱이다. 내가 리미티드 온 이후 가장 쎈 수압을 느꼈다. (여긴 샤워 맛집)

샤워장을 나와 고시아와 마주하니 참 부끄럽다.
비루한 몸과 더 비루한 XX를 보여주니, 참 거시기하다. 

그래도 고시아님은 나의 비루한 몸을 얼마나 칭찬해주시는지 침대위가 아니라 하늘위를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침대에 누워 천장을 보니
커다란 거울이 딱 ! + 옆에도 딱 !
와~~~ 눈을 뗄수가 없더라.
시아님의 몸매를 1분1초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눈을 깜빡이는 그 순간조차도... 

시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풋풋했던 대학시절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기분이들었다.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다.
연신 고맙고 또 고맙다고 말했다. 

시아님은 끝까지 나를 위해 헌신해주셨고,
또 칭찬해주셨다. 
왜 시아님이 인기가 있는지, 
왜 다들 찬양하는지 알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난 하수였다.
시아님을 처음 본 그 순간 난 그녀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어떻게해서든 예약전쟁에서 이기고, 또 가리라. 

기다려.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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