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웨디시 여신 해라m 2

늘 설레임을 안고 오는 곳이 진주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타벅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간단히 술 한잔 걸치고 스타벅스를 방문했습니다.

사장님 만나고 저는 당연히 로미디시(?)인 줄 알았는데 예약이 다차서 스웨디시라고 하더군요.(나중에 보니 제가 예약을 잘못했더군요.)

이거면 어떻고 저거면 어떠랴 하는 마음에 스웨디시 해라m 접견했습니다.

사장님이 완전 강하게 추천하시길래 영업용 멘트인 줄 알았는데 방 문열고 처음 보자마자 ㅇㄲ, ㅁㅁ에 영업용멘트가 아니란걸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완전 초초초초초특급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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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를 하고 씻고 나오는데 '수건줄까?' 하는 그 목소리는 너무 달콤했습니다.

해라m도 씻고 나와서 ㅅㅂㅅ 시작하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이건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ㅅㅂㅅ 였음)

또 너무 편안하게 대화도 해주시고 나른하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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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완벽했던 해라m! 조만간 꼭 다시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