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비서 개인적인 후기 6

안녕하세요 부비 회원님들 벌써 춘곤증이 밀려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진주에 위치한 여비서 방문 후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보려고 간만에 후기 작성합니다.

방문 후 개인적으로 느꼈던 부분들을 작성하는 것이니 방문 전 참고하실 분들은 하시고 심장이 약하니 후기 글에 태클은 하지마세요...

일단 여비서 업소는 따로 마련된 주차 공간이 없어 조금 방문하기 불편했습니다.. 번화가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는 수월했습니다.

입장 후 간단히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친절하고 좋으신 분 같았고 서비스 받는 룸은 다닥다닥 붙어서 6곳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매니저 입장과 서비스 전 청결을 위해 가운을 입고 카운터를 가로질러 마련된 공동 샤워장으로 입장했는데.. 다른 손님이 사용하던 칫솔 등 정리가

매우 미흡하고 물도 잘 안 빠져서 첨벙첨벙 샤워했네요..(서비스 마친 후 공동 샤워장 이용하기 싫어서 집에가서 씻은건 비밀..)

룸 입장해서 매니저를 기다리는데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룸이 다닥다닥 붙어서 옆에 손님과 매니저 목소리는 물론.. 다른 소리까지 들리는 방음이

전혀되지않아 서비스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룸 마다 그래도 잔잔한 노래가 나오긴하는데.. 하여튼 방음이 안됩니다..

매니저분은 저의 기준으로 외모, 몸매 중간 사이즈 정돈 되었던거 같고 제가 여비서에서 가장 실망했던 부분은 분명 서비스 시간이 아직 남았는데..

일 끝난 매니저가 바로 주섬주섬 옷 입고 나가는 모습에 그래도 적지않은 돈으로 서비스 받고자 방문했는데 시간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거 같아서 

다른건 몰라도 이런 부분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 적어봤습니다. 

사장님은 정말 서글서글 좋은신 분 같아서 이런 문제점들을 잘 개선하셔서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