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D 고시아 푹~삭힌 숙성 후기 9

부비에는 처음 글쓰는거 같은데 아닌가? 아무튼 첨이라면, 처음쓰는 글이 고시아 후기글이니 당사자는 영광인줄 아시길 바람
글읽는걸 좋아한다길래 쓰는 후기이니 자세한 수위를 원하시는 분들은 양해 부탁드림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지인들 소개로 여기저기 가보던 때였고 어쩌다 보니 고시아를 보게되었는데 첨 봤을때 여러 느낌이 전여친과 너무 닮아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 때문이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익숙했던 느낌이어서 더 자주가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얘는 요물입니다. 다른데 가고싶다는 생각조차 안나게 만듭니다. 뭔 여자관련된 말만하면 째려보고 질투하는척 공격을 퍼붓는데, 척인줄 알면서도 또 어버버버버버거리며 넘어가곤 했는데 이제 봐주지 않겠습니다 

사실 그 이쁜얼굴로 들이대면 별수있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최근에 단발을 감행 했던데요...ㅎ 본인 단발에 미치거든요 

첨 딱 보자마자 안어울리노 별로고 라고 할랬는데 에나꽁꽁...서비스 중에도 개이쁘다만 남발했네요

지금 휴가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좋은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자주봐서 이제 저를 지겨워할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완급조절 해야겠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