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보물 스타벅스 레몬님 방문기 14

레몬님은 정말 오래 쉬십니다. 그래서 오셨다고 하면 빨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사실 준희님을 뵌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번주는 쉬려고 했는데 레몬님이 복귀하셔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다행이 2~3개월 만에 뵜는데 알아보시더라구요 ^^ 여전히 이쁜 외모로 반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샤워를 받고 ㅁㄷㅇㅅㅂㅅ를 받았습니다. 역시 특별한 스킬로 힐링을 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에 의자와 그림자 ㅅㅂㅅ는 레몬님 피곤하실듯 하니 그냥 넘어가자고 했습니다. 추석연휴라 예약이 많으실듯해서요.

문제는 베드로 와서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 대화를 잘해주시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 급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진주의 보물 레몬님이셨습니다. 마음의 묵은 때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힐링하고 돌아갔습니다.

언제 또 뵐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까지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