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까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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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 슬랜❤️ 와꾸❤️ 활어❤️ 할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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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편리한 곳이라

북구쪽을 종종 다니는데

굿키스 만큼은 아니지만

구찌도 가끔씩은..ㅎㅎ

구찌에선 할미매니저를 본적이 없었기에

저번에 처음 보고 왔습니다~

재방을 가려고 하는데 출근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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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

첫인상을 딱 봤을때는

할미를 해도 딱히 손색없을 정도

요즘 어지간한데는 최소 8.5~9 인데

본인이 와꾸파는 아니지만

(눈이 낮아서 그런거 전혀 아님)

와꾸만 보면 충분히 8.5 이상은 되며

왠만한곳 9 매니저보단 낫다고 판단











# Body

역시 나이가 깡패인가...

바디라인은 그냥 무난했고

스킨쉽을 유도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스킨상태가 Good!!

흰 와이셔츠 안에 나름(?) 섹시한

언더웨어가 생각이 나네요ㅋ  











# T time

당돌한 듯 하면서도..

낯을 조금씩 가리기도..

반말과 존댓말을 조금씩 섞어가며 

이야기를 나누어가다가

최대한 편한분위기 만드는데 집중~

근데, 아이컨텍 하나 만큼은 정말ㅋㅋ

본인은 생활화 되어있는편이라 상관없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쳐다봅니다ㅎ

자기 할말은 곧 잘 하는편이고

티키타가도 나름 괜찮게 이어집니다

출근율이 좋지 않은 이유가 

집이 저보다 더 멀리 살던데ㄷㄷ

자차로 출퇴근 한다고..

북구에 멀리서 출퇴근하는 M들이 제법 많은 듯











# P time

분위기 전환해서 나란히 누운 뒤

키스를 시작으로 가볍게 등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툭 건넨 한 마디...

지금까지 데카를 다니면서도

이런 신선한 말은 또 처음들어봤..ㅋㅋ

적극 반영해서 나름 진지하게 

조금씩 조금씩 이어가보는데

감성이 풍부한 처자인가?

눈 & 귀의 재미가 확실히 있네요ㅎ

밀당 아닌 밀당을 하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참 웃지못할 헤프닝이 ㅋㅋ
















# 총 평

스킨쉽의 재미가 있고

톡톡 튀는 매력과

지리는(?) 아이컨텍

눈과 귀의 재미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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