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까페 후기

바나나K 루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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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첫인상은 대학생때  '과에서 세네번째로 이쁜애' 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네요. 이정도면 귀엽고 예쁘다는 프로필 표현에 크게 이의는 안 갑니다. 체형도 업계레서 48이라고 말하는 사이즈에 딱 맞습니다. 워낙 내상이 많았어서 루비정도면 돈값하는 매니저라는 생각에 이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주말 손님이 젊은게 놀랐는지 나이이야기로 스몰토크를 하고 샤워를 했네요. 샤워를 하러가면서 느낀건데 이 벽지는 이 건설사의 고유한 특징인건지. 우리집도 건설사 여기인데 똑같은 벽지를 쓰거든요? 모기 달라붙으면 구분이 엄청 힘들어서 싫어하는 벽진데..


하여튼 씻고오니 다소곳이 현모양처모드인 루비. 살살 침대로 기어들어가니 반겨 맞아줍니다.

@플레이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키스방이 늘 그렇듯 손바손입니다. 잘씻고, 매너 잘 챙겨 다니면 즐거운 시간 될거라고 자신합니다.


루비와 보낸 짧은 시간을 종합적으로 표현하면 '내상치료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상적인 손님이라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라고 자신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비댓 수위관련해서는 답변 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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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 1페이지

Dinaus님의 댓글의 댓글

@ 고추
제가 무슨말을 하든 매바매 손바손인거 아시잖습니까?

두번째 질문.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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