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보는 스위티 할미들 24

지난번 소휘 매니저를 처음 봤을 때

앞타임 손님과의 트러블 때문인지

매니저의 컨디션 난조로 소휘매니저의  

참 모습을 다 보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소휘 예약  성공

저번에는 가는 길에 배탈이 나서  컨디션 최저였는데

이번에는 몸이 가벼워 날아 갈 듯

도착해서 계산하는데

줄리엣 매니서 급출 소식을  듣고 

살작 고민 하다가 온 김에 볼게요 하고 

즉석 예약 해버렸네요.

우선 10번 방에서 기다리니 

오봉들고 소휘 매니저 입장

한 달만에 보는데 피부가  더  좋아진 느낌

올만에 와서 1번 보고 안 오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살 쪘다고 식단 조절 다이어트 한다고 하고

제 눈에는 소휘 7.5  치고는 괜찮게  보이는데

갸름한 턱선과 섹시한 얼굴

대화시  살작 보이는 백치미가 매력

지난 번 볼  때 의상이

너무 개방적이여서  좀 놀랐는데

이번에는 의상을 차분하게  준비해서

입고 왔네요.

오늘따라 갑자기 몸이 더 민감해진 느낌

한번 웃음보가 터졌는지

계속 큰 소리로 킬킬대고 웃고 난리

올만에 크게 웃었서 기분이 업된 상태에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키고 

애무 들어가니 반응이 상당히 올라오니

재미 나네요.

키스감은 크게 탁월하지는 않지만

교감이 잘 되는 손님이랑은

티카티카  잘 되고 60분 시간 꽉꽉

채워주고 좋았지만

오늘도 다른 손님 때문에

약간 아쉬운  감이  있어서 

100프로의  소휘 참 모습을  못 봐서

다시 볼 계획이고 

다음번엔 꼭 완벽한 소휘의 면모를 볼 수  있기를...

다음 줄리엣 타임이 2시간  공백이 있어서

차에서 쉴 생각으로 밖에 나오는데

계단에 웬 남자 2명이  서 있고

싸늘한 기운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가는데

저에게  사장입니까? 묻길래

아니 손님이라고 하면서 계단  내려가니

2명이 저를 졸졸 따라 내려오면서 다시 말을 거는데

키스방 갈려고  왔는데 문도 안 열어주고

한다고 하길래 

혹시 단속반 아니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면서 등을 까서  큰 문신을 보여주는데

그래도 혹시 언드카브 아니냐고 물으니

등에 문신있는 경찰 봤냐고 하고

약간  술 냄새도 나고 해서

100프로 단속반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 안심

키스방 한번도 안가봐서  가고 싶다고 해서 

인증과 비비기 사이트 및 기타 팁  몇개 알려주고  바빠이

2시간  뒤 다시 스위티 입성

2번 방에서 기다리니 줄리엣도

오봉 들고 오빠  왔네 하면서 입장

2번방은 제가 줄리엣을 처음 본 방

아직도 구석진 곳에 저의 체모가 남아 있을지

어느듯 누적 10번정도 보는 것 같네요.

눈 코 입도 크고  신민아 느낌 살작 드니

제  눈에는 예뻐  보이네요.

요즘 새로운 일 열심히 배운다고

출근율이 저조한 편이네요.

자주 보는 것 보다는 가끔씩 보는 편이

질리지도 않고 오래 볼수 있는 비결인 듯

매끈하고 하얀 피부결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

개인적으로 체중 2~3 kg정도 빼면 

더 좋은 몸매가 될듯 하네요.

이전 한 5년전에 케이팝에 

한송이라는 매니저가 있었고

춤추는 거랑 은근슬적 끼가 상당했는데

플레이 도중 위에서 목마르다고 하면서 

아아를 마시고는

제에게 키스를 하면서 아아를

마우스 대 마우스로 전달

달콤한 아아 키스를 해 준 기억이 생생해서

오늘 이걸 해 볼까 하는 맘에

미리  줄리엣이 좋아 하는 음료수를 준비해서

제가 한모금 마신 후  줄리엣 입술에 딥키스 하면서

물줄기를 열었는데

제가 너무 많은 음료수를 입속에  담은 탓인지

음료수가 넘쳐 제 목에 걸려서 헛기침을 하는 바람에

줄리엣이 웃고 난리났네요.

평소에는 존칭이 오빠 오빠  하다가

진한 애인모드나 애교가 있는 편이 아닌데

오래 보다 보니 오늘따라 갑자기 자기야 존칭이

숙 튀어 나와서 신선했네요.

줄리엣도 오빠  볼 때마다 새롭다고 하니

띄엄띄엄 봐서 그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방 볼 때

후끈후끈 땀이  삐줏삐줏 나서

차가운 사진 1장 투척합니다.

에어콘 가동 전 필터 청소 할 시기인 듯 합니다.

다들 내상 입지 마시고 즐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