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키스❤️ 서로 다른 매력포인트의 리쌍(?)언냐들 232

접근성이 나름 편리한것도 있지만,

갔을때마다 거의 즐빔에 가까워서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갠적으론 잘 맞는다는 느낌때문에 

굿키스를 자주 찾게 되는거 같네요~

아직 궁금하고 못 본 언냐들이 몇몇 있지만

시간 맞추기가 참 힘들어서 ㅠㅠ

이번에 어떻게 아다리가 잘 맞아서

나름 궁금했던 언냐들을 보고왔습니다

여긴 실장님이 나이는 딱히 많지 않지만 

경력이 제법있어서 그런지

친절한 응대가 거의 몸에 베여있는듯ㅎㅎ

잠시 한가 하시길래 밑에서 담탐 가지면서

이런저런 궁금한것도 몇 가지 물어보며

비록 남자끼리지만 노가리까는 재미도..ㅋ



솔직히 마음가짐을 좀 내려놓고 갔었는데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괜찮았네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왠지 낯이 있는듯한 이 기분은 뭘까...

잠시 생각을 하다보니

누구를 쫌 닮은듯한 느낌이ㅋ

레인보우 재경이 살짝 떠오르더군요

가만히 있을때보단 웃을때ㅎㅎ

직접 물어보니 좀 들어본적 있다고 합니다

같이 담탐 가지면서 얘기좀 나누다가

편안한 자세로 좀 더 진행되기전

목마르지 않냐면서 잠시 나가서

얼음물도 가져다주는 등

뭐, 별거는 아니지만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심이

몸에 좀 베여있는듯 합니다ㅎ

전체적인 이미지가

이쁘거나 귀여운 스탈이라기보단

여자여자한 느낌?

T타임에서 P타임도 자연스레 진행되는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해야하나...

구체적인 언급은 할수가 없기에 여기까지~

그래서인지 의도치않는 경우도 종종 있었답니다ㅋ

중간에 M한테 들은말이 있는데

XX은 너무 성의 없어보인다고...

진짜 말도 참 어찌나 이쁘게 하던지

진심 손님 돈 아까운 줄 아는 매니저!!

입실부터 퇴실까지 웃음을 잃지않고

저한테 집중해주는 모습이 인상적~

마감도 나름 빨리되는거 같길래

최근에 궁금해 하고있던 언냐 중 한 명

첫이미지가 상큼 발랄할 느낌!!

개인용 손가방을 흔들면서

앙증맞은 슬리퍼를 끌고 들어오는 모습에

본인도 모르게 웃음을 짓고 있네요

아직 아무런 이야기도 나누지 않은 상태지만

즐달의 기운의 샘솟는듯 합니다

살짝 이쁜듯 하면서도 귀여운 페이스

취향 차이겠지만 웃을때가 포인트인듯

백치미? 허당끼? 같은 느낌이 드는데

볼매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첨엔 약간의 낯가림?이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분위기 좀 리드하다보니

서로 말트고 장난도 치면서 노는데

대화코드가 진짜 잘 맞았습니다

"오빠는 MBTI가 뭔데?ㅎ"

"그게 뭐하는건데?ㅋㅋㅋ"

"나는 XXXX인데, 오빠도 왠지 내랑 똑같을거 같다^^"

"난제 집에가서 심심하면 해보께ㅎ"

"꼭 해봐라이~~~"

나중에 집에가서 해보니 소~름;;

스타일상 재방은 잘 안 하는편인데

T타임에서 재방각이 들기는 간만이더군요

분위기 반전 되고나니

첨엔 약간 수줍어 하는듯 하다가도

여기선 또 다른 매력이...ㅋ

살짝 에피소드가 있긴 했지만

잼있게 잘 놀다온듯 합니다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재방손님이 제법 있다고...

# 총 평

각자 본인들만의 매력이 있는듯

매너만 지킨다면 잼난시간을...

결코 돈 아깝지 않았던 언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