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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 두 명의 착한(?)❤️ 아이들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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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분위기를 좋아하다보니

로드샵보단 오피형샵을 좀 더 선호하게 되네요

물론 각각의 장단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ㅎ

이리저리 배너를 보며 물색하던 중

집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어렵지않은

연산 스캔들로 정하고

PR란을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8 ~10 사이의 매니저가 분포되어 있는것 같네요

금액이 높다고 무조건 즐빔을 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궁금증이 들어서

9이상의 매니저를 보고 싶었지만,

시간대도 안 맞고 예약 실패... OTL

다음을 기약하고 아쉬움을 잠시 뒤로한 채

시간대가 맞는 언냐들 중에서 Pick 하고

기대감은 잠시 내려두고

궁금증만 안고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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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거의 안해서 그런지 

첫인상이 수수한 외모

여동생 같은 이미지가 물씬 느껴집니다

스탠다드에 가까운 바디라인

애교뱃살 살짝 있는 정도

잠시 토크타임을 가져보니

애 같은 느낌이 마니 들더군요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ㅎ

대화도 흐름 끊김없이 쭉쭉 이어지고

순간 혀가 잠시 짧아졌는지

중간중간 애교도 서서히 부립니다

흰 셔츠만 하나 걸치고 있던데

대화가 이어질수록 

여동생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

P타임이 살짝 걱정되기도ㅋ


분위기 전환해서

셔츠 단추를 하나 둘씩 풀어가며

잠시 탐색전좀 가져보니

남자라면 대부분 좋아할만한

흥미로운 부분이 한 곳 포착ㅎㅎ

풋풋한 느낌을 제법 받았네요

리액 또한 나름 잼있었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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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니

약간의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맞아줍니다

몸매는 제기준 통통에서 약간 더 진화단계?

육덕이라 하기엔 뭔가 아쉽고

약통이라 하기엔 뭔가 좀...ㅎㅎ

키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몸이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듯 하네요

화장은 어느정도 하고 있긴한데

메이크업이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이한건 피부톤이 제법 하얀편입니다

본인은 검은편에 속하는데

담탐 가지면서 팔을 맞대보니 흑인과 백인 같은ㅋ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착함이 많이 묻어나옵니다

말과 눈빛에서 마니 느껴지더군요


P타임에서도 계속 이어지는듯 합니다

룸의 구조가 살짝 특이해서

몇 가지 트라이 해볼려다가 참는걸로..ㅎㅎ

중간에 의도치 않게 제법 힘들게 한것 같은데

표정 일그러짐 1도없이 최대한 맞춰줄려고 하네요

살짝 미안함&고마움이 공존했던 기억이..ㅋ












# 공 통 점


솔직히 사이즈가 좋은 M들은 아니지만,

착함 & 배려심 & 귀여움을 볼 수 있었던 시간


둘 다 능동적인 친구들이 아니다보니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리드가 살짝 필요할 듯한 느낌











# 총 평


와꾸파, 슬랜더파 분들은 우회하시고

착한 M을 찾는분들은 보셔도 괜찮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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