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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까페 후기
조회 : 1000 , 추천 : 13 , 총점 : 1130

굿키스 나나 (데린이 첫딱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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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넘게 펀초 > 부달 > 비비기까지 여흥을 즐기면서


유독 데카만 가본 적이 없는데 (오래전 김해에 키스방 한 번 갔다가 기억에도 안남을 정도의 사이즈 내상)




데카 선배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가장 좋은 마인드 일거라 판단된


굿키스 나나를 만나러 갔습니다





제가 가보기 전에 느낀 점과, 다녀와서 느낀 점을 취합해보면


- 본인이 극수비수고 말주변이 별로다


- 내돈 내고 내가 왜 노력해서 매니저 마음에 들게 굴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



위 조건에 해당하시는 분이라면 데카는 안가시는게 맞습니다







처음이라 나름(?) 긴장도 되고 이게 오피처럼 명확히 매니저가 리드하는 지점이 없으니



만약 매니저 들어와서 담배피고 본인은 담배 안피는 사람이라면 




초반 5분동안 벌써 할말도 없고 정말 숨이 턱 막힐 겁니다







나나 매니저한테 처음이라고 이런저런 얘기하니 잘 알려주고 리드해주는군요


슬림하게 제가 좋아하는 각선미 체형이었고, 


저도 초반 낯을 좀 가리는 터라 좀 편해지면 말문이 트여서 중후반부엔 괜찮았습니다





이야기 좀 나누고 P타임도 부드럽게 진행되서 첫 단추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고마워서라도 나중에 또 재방 한번 해야겠습니다






이러다 어디가서 죽 쒀봐야 경험치가 더 쌓이겠지만


데카는 정말 야생의 땅이자, 본인 재량에 따라 잘만 한다면 가심비 면에서 최고의 필드였습니다



장문의 팁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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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 1페이지

두룽이님의 댓글

저두 데카 몇번 안가봤는데 아직까지 어렵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뭔가 재미는 있더라구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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