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까페 후기

가즈아 딸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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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 달림 이야기입니다.

생일이라 선물로 받은 달림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살집이 좀 있는 편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기본으로 잡혀있는 라인이 있다보니

허리는 비율상 가늘고 뱃살도 보이는 거에 비해 별로 없더군요.

라인은 굉장히 S 라인으로 좋습니다.

다만 미드가 아쉽긴 합니다. ㅎㅎ 저는 미드 잘 안 보기 때문에 관계 없지만 말이죠.

상체는 살이 있지만 프레임은 작고 하체가 많이 육덕한 스타일 입니다.

저는 이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앉아서 얘기할 때 풍만한 허벅지에 눈이 많이가서 얼굴을 잘 못봤네요. ㅎㅎ

얼굴은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살만 빠지면 많이 나아질 듯 싶네요.

서비스나 마인드 괜찮았습니다. 

대화력이 아주 좋진 않은데 서비스 리드를 잘 해주던 것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기분 좋게 달렸습니다.


날씬한 스타일에게는 별로 맞지 않을 것이며,

풍만한 하체, 엉덩이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P.S. 사장님 방에 에어콘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네요.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확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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