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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nf아린 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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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후기입니다


당일날 ㅇㅍ에서 3~4발 정도 뺸상태였는데

그 날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별로 힘들지 않더군요

전 항상 다른업종을 궁금해 했기에

놀다가 바나나 연락을 드리니 실장님이 바로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이라고 설명드리고 그래서 추천을 받고싶다 

하지만 비흡연자는 불편하니 흡연자였으면 한다고 말씀드리니 흡연자로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예약을 잡고 방문 했습니다

방문을 두드리니 핑크색 레깅스를 입은 아담한 매니저님이 반겨주시더군요

뭔가 첫인상은 좀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대화좀 하다가 보니 분위기가 좀 풀려서 담배하나 피려고

혹시 담배피세요 라고 하니 안핀다고하네요..

그때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담배를 좀 많이 피는편인데 비흡연자랑 같이있을때 담배를 피지않는 다는 저만의 룰이 있어서 절대 피지않습니다

근데 애기를 하면서 자꾸 담배는 피고싶고 정신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영부영 대화하다가 15분 남은걸 보고 이제 해야하지 않냐고 하시길래

전 그냥 정신도없고 별로 하고싶지도 않아 괜찮다고 사양하고 나왔네요 

뭐 그래도 궁금한것 많았던거 물어보고 해서 이미 많이 뺀터라 마음이 잔잔하기도 하고 

흥이 좀 깨져서 그렇게 마무리했습니다

필라테스 하셔서 그런지 몸매도 괜찮았고 차가운이미지와 달리 잘 웃고 대화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뭐 플레이야 안해봤으니 모르겠네요

허허 이것도 후기긴 하니 끄적여봅니다 


이상한 담배없인 못사는 빌틀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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