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까페 후기

너희들이 홍게맛을 알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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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해에  호랑이 기운 받아서

별탈없이 즐달하는 한해 되십시오.


제목에서 느껴지는 문구에 대충 누구의  후기인지

짐작하시는  회원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게와 관련된 매니저라는 걸


새해 2번째 달림이라 2방을 잡았는데

첫방은 이상하게  환불 받고 나왔습니다.

3번째 달림은 아마도 3방? ㅠㅠ


2번째 방인  스피드의 홍게 매니저


선예약으로 마감  잘 되고

업계이고  활어라는 문구에 예약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지정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마다 피알 사이즈 올리는 기준이 상이한데

키 몸무게  나이 등등

제가 이미 보니타를  본 거라서 

보니타의 피알 사이즈랑 비슷할거라 예상했는데

실제로 보니  비슷합니다.

베이글 글래머 스타일이고

선은 가늘거나 늘씬하지는 않아서

편안한  롱  원피스 입고 있고

늘씬한 매니저 선호 하시면

우회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얼굴은 약간 여우상인데

얼굴은 예쁘게 보이고

성격이 너무 좋아서

말수 적은 키린 초보라도 대화  분위기 

쉽게 잡아 갈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  가능합니다.


신기한게 1인실인데

제가 오기 전에 한  손님이

홍게 방에 들어와서 얼굴만 보고

나갔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 대에 보니타를  

예약한 손의 전번과

저의 전번이 비슷해서 

실장이 헷갈려서 홍게방에  입장시키고

실수라는  걸 알고  바로 퇴장시켜

보니타  방으로 이동 시켰다고  합니다.

그 손이 홍게가 맘에 들어서 

더 있으면 안 되냐고 했다고  합니다.

1인실에서 한시간에 2  매니저를 동시에 보다니

참 운이 좋은 손님입니다.

아마 이 손 수일이내에  홍게 보러 올듯 합니다.


홍게 성격이 워낙 좋다 보니

분위기  너무 좋아서 살작 기대가 됩니다.


하얀 피부에 그림 같은거 없고

굵은 선이지만 탄력적이고

가슴 빵빵하고 엉덩이 허벅지도 빵빵해서

라인이 살아 있습니다.


성격이 좋고 솔직함도 있고

애무 시 피알 문구처럼 자연산  활어 반응도 보이고

이거 좋다라는  피드백도 해주니

분위기 참 좋았는데 




한시간 전에 먹었던 제육볶음 탓인지

갑자기 저에게 급채가  와서

식은 땀이 나고 오바이트 쏠리고

아랫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급행

순간 온 몸에 힘이 빠지고

119부를까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10여분 동안  홍게랑  씨름할 시간을

변기랑 씨름 했고

홍게 맛도 파악  못하고 

변기맛만 실큰 맛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타임이 있는 관계로

급하게 옷을 입고 

다음을 기약 하면서 아쉽게 퇴장했습니다.



오늘 첫방도 그랬고

두번째 방도 그렇고

안되는 날은 안되는 모양입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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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 1페이지

고스탑님의 댓글

1인실에서 2명의매니저를본 손님이 있다니 부러우면서 신기하네요 ㅋㅋㅋ
급채로인해 시간이 지체되시다니 위추드립니다 ㅠ

테스앤오바님의 댓글

2명 본 운좋은손님 소심하게 저요~!라고 손들어봅니다. ㅎㅎㅎ 아쉬움에 다음에 예약하기로 하고 꼭 한번 안아주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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