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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까페 후기

사상K 사랑 (난 아무것도 안빨았는데 넌 개꿀 빨았네)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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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소울K 자리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게 들어가는데 사장님이 깜짝 놀라시네요.


가게 바뀌고 처음 오시냐면서 매너있게 보시면

다음에 좋은 친구 안내해주신답니다.

(다음에? 그럼 오늘 보는 매니저는 아니란건가?)


오늘 날이 무척 더워서 낮에 땀좀 흘렸던지라

샤워 문의드리니 예전 매니저 대기실? 거기로 샤워 안내해주시네요

따뜻하게 샤워하고 방에서 대기하니 사랑 매니저 들어옵니다.


사장님이 착각해서 다른 매니저를 들여보낸줄 알고

잠시동안 제가 좀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사랑 매니저가 왜 그렇게 쳐다보냐 묻네요 ㅎㅎㅎ


다들 아시잖아요 보통 PR들이 구라인거

저도 어느정도는 감안했던지라 크게 별 생각 없었는데,

이 친구보니 사상K PR은 좀 크게 감안해야 할 듯 하더라구요.


일단 확실한건

여기 사장님 여우가 무슨 동물이며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듯 합니다.


베이글녀? 몸매 GOOD?

사장님 10000000% 개그맨 홍윤화 팬일겁니다.

제가 이건 확신합니다.


대화는 뭐 그럭저럭

애교 있는지는 모르겠고....


그렇게 대화좀 하다가 누웠는데,

자기는 건포도가 민감해서 손만 대야지 빨거나 하면 안된다네요.

보통 여기 오는 손님들 받는걸 좋아한다면서 ㅎㅎ


찐빵위에 잠시 손 얹고 있다가 저 얘기 듣고

날은 덥지.. 딱히 뭐 공격 잘 할것 같지도 않고

받고싶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15분만에 나왔습니다.


난 아무것도 안빨았는데,

사랑 매니저는 개꿀 빨았네요

이른시간의 퇴근과 고수익 알바!!!


오늘 한번 더 느꼈습니다.

사상은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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