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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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하트 지영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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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찐하게 술 한잔을 하다가 언제나 그렇 듯 대화는 어느 순간부터 한 방향으로 흘러 가다가 의견이 만장일치로 급예약을 하였다.


못 보던 가게인 하트에 문의해보니

고현 K에서 장평근방 공략을 위해 계열사 분리를 한 듯 하다.

K출근부에서 궁금했던 지영쌤을 예약했고 언제나 그렇 듯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 일찍 도착해서 다른 방에서 기다리며 있었는데  (매니저들마다 자기 방이 있다고한다)


K도 시설이 깔끔했지만 하트는 인테리어도 새로 하고 방과 화장실이 엄청 넓어 탁 트인 시야가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ㅎㅎ


실장님께서 매니저 방에 문제가 생겼다고 지금 기다리는 방에서 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샤워를 하고 인터폰하니 3초 후 바로

"많이 기다리셨죠?" 하며 고요함을 깨고 텐션 높고 웃는 인상의

이목구비가 뚜렷한 매니저가 들어오며 나의 나른함을 깨웠다.


술을 좀 먹어서 오늘 좀 힘들까나 하는 잠시 걱정같은

생각을 했었으나 친절한 지영쌤이 갑자기 훅 뒷판부터 들어오는 순간

그것은 기우라는걸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노련한 강약조절로 속수무책이 되버렸고 사고 나기 전

잠시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그리고 앞판으로 하는데

나의 똘똘이는 천장을 뚫을 듯이 기어올라있었고

잠시 뒤 GG선언을 하며 나도 모르게 

따뜻한 나의 분신들이 나를 떠나서  지영쌤 

의 마우스를 한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븅띤같이 아재임을 알리는 핵따봉을

날렸고 방에서 나오기 전 찐감사의 표시로 팁을 조공 바치며

하루의 끝을 상한가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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