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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나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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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일요일에 나비를 보고 온 걸 어떻게 아셨는지, 나비 후기를 보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그 소원 풀어 드립니다.


솔직히 이번에 제가 거제에 갔던 이유는 여배우 제니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니가 아직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고민끝에 결정한 대안이 나비였네요.


방문을 노크하니 빨간색 슬립을 입은 작고 통통한 매니저가 한쪽 가슴을 다 까고 있네요.

이거 무슨 입장 이벤트인가 싶었는데, 그냥 문여느라 흘러내린거... ㅋㅋ


입장하니 제일 먼저 가슴이 눈에 띕니다.

크네요. 그런데 의슴이라, 제 취향은 아니네요.

제가 담배피냐고 영어로 물어보니, 뜬금없이 창문을 열면서, 필려면 지금 피랍니다. 양치하고 피는 건 싫다네요.


이제 탈의하고 샤워하러 갑니다.

샤워야 뭐 다 고만고만하죠. 그런데 특이하게 손 세정제를 내 밉니다. 그래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샤워끝낸 후 나가려는데, 무릎을 꿇습니다. 네. 뭐 생각하시는 그 서비스 맞습니다.

대충 어떻게 하는지 잠시 지켜 보다가, 제가 그만하고 침대에 가서 하자고 하니, 먼저 나가 있으라고 하네요.


침대에 잠깐 누워 있으니,  나비가 나와서 곧장 제 똘똘이를 삼킬듯이 한입에 쑥 넣어 버립니다. 사실 뭐 특별히 스킬이 좋다거나 엄청 열심히 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가슴부터 몸 이곳 저곳을 열심히 핥고 빨고 하는데, 사실 전 좀 간지럽기만 하고, 딱히 흥분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결국은 사까시, 알까시로 돌아와서 제 똘똘이를 잔뜩 화나게 만들어 버리고서, 한마디 합니다. "빅사이즈"

젤을 바르는 것 같더니, 뭔가가 쑥 들어옵니다.

어? 뭐지? 왜 이렇지? 제 후기의 애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좀 지루합니다. 40분안에 발사에 성공한 적이 몇 번 안 됩니다.

그런데... 입장한지 20분만에 위기감을 느끼긴 처음입니다.

아... 이거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비에게 잠깐만 내려오라고 하고는, 다이아 사장님께 전화를 겁니다.

"사장님 혹시 제 뒤에 예약있나요"

"없는데요. 왜 그러세요?"

"사장님 저 코스 좀 바꿔야겠어요. F로 갑니다."

"어. 사장님 원래 B하셨죠? 네. F 알겠습니다."


나비에게 F로 바꿨다고하니, 불안해하던 표정이 환해지네요.

자, 이제 다시 본 게임으로 돌입합니다.

ㅎㅎ 근데... 30분만에 KO패 당했습니다.

통화하고 샤워하고 이런저런 낭비된 시간들을 제외하면, 실제로는 삽입한지 10분쯤 되었을까요?

이건 거의 세계신기록 수준입니다. 지금껏 이런 매니저는 없었습니다.


사랑이가 저한테 가장 자주하는 말이 "오빠 80분 끊어놓고 한번도 못 하고 가면 아깝잖아. 오늘은 한번이라도 하고 가자. 알았지?"였는데...

'사랑아 미안해. 니 잘못은 아냐. 나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


아무튼 각설하고...


한발 뽑고 각자 샤워하고 나오니, 침대로 오라고 합니다.

근데 노가리 타임인가요? 그 동안 말 통하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했나 봅니다.

짧은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가면서 계속 재잘거리네요.

저보고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청주에서 왔고, 집이 서울이라고 하니, 자기도 서울에서 왔답니다.

"수우" "수우"하길래 무슨 소린가 싶었더니, 아... 수유리에서 왔답니다.

한국온지 1년 좀 넘었는데, 계속 수유리에만 있다가 거제로 오니, 너무 다른 분위기에, 서울하고는 말도 다른 것 같고, 뭣보다 서울보다 거친 손님이 너무 많다고 하소연을 하네요.

어제는 손님한테 발로 차였답니다. 순간 뻥쪄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 사연을 얘기하는데...

와 그 새끼 누군지 찾으면 정말 죽빵을 한대 갈겨버리고 싶습니다.


69하다가 자꾸 골뱅이를 시도하길래,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잘 못 알아듣고 계속 골뱅이를 해서, 69자세에서 정립 자세로 자세를 바꿨답니다.

그런데 그 새끼가 냅다 가슴을 걷어차서, 침대밑으로 처 박혔다더군요.

정말로 그런 쓰레기같은 것들이 있다는 사실에 이 글을 쓰면서도 화가 가라앉지를 않습니다.

할 말이 없어서, 그냥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아프진 않냐고 하니까, 어깨가 조금 아프다고 해서, 어깨를 좀 주물러주고, 등, 허리도 좀 주물러 주니까, 이제 자기가 마사지 해 주겠다네요.

그런데 나름 나쁘지 않네요. 어디서 배웠냐니까 그런건 아니랍니다. 그냥 자기 스타일로 하는 거라고...


그러다보니 이제 시간이 40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공격할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키스로 시작해서 이곳 저곳을 거쳐, 드디어 아래쪽 골짜기에 다다라서 나름 스킬 몇가지를 써 주니, 바로 반응이 오네요.

자긴 피니시랍니다.

그래서 이제 넣을 듯이 귀두로 입구와 클리를 살살 문질러주다가 다시 역립을 들어갔습니다.

아까보다 반응이 격해지면서 또 피니쉬라고 외칩니다.

이제 다시 귀두로 살살 문지르다가 들어가니, 또 "빅사이즈", "빅사이즈"라고 하면서 점점 신음이 고조를 더 해 갑니다.

어? 근데... 또 느낌이 옵니다.

벌써? 넣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벌써?



와꾸는 잘 보면 살짝 귀염귀염한 면도 보입니다만, 어쨌든 제 기준으로 태국매 평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일단 제가 좋아하는 슬랜더는 절대 아니고, 아직 뚱까지는 가지 않은 통 정도인것 같습니다.

가슴은 크지만, 의슴입니다.

서비스는 딱히 특별할 건 없는 것 같은데, 기승위, 소위 말하는 여상위는 잘 하는 편입니다.

마인드도 미미를 보신 분들 기준치를 만족시킬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보통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문신은 잘 기억이 안나는 걸로 봐서는 없거나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어는 1년 좀 넘게 있었던 것 치고는 그나마 괜찮은 수준이지만, 한국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은 어렵습니다.

영어는 그나마 한국어보다는 나은 수준이지만, 잘 한다고 말하기는 좀 어렵겠네요.

다만, 한국어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대화가 잘 안통하는 것 같으면, 번역기를 켜서라도 대화해 보려는 시도를 하는 점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 거제에서 만날 수 있는 태국매 중에는 그나마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분들을 참고하셔서 어느 정도 기준에 맞는 분들이라면, 그래도 평달 이상은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조루가 된 건지, 아니면 나비한테 뭔가 특별한 게 있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그 비밀이 뭔지 확인하러 다시 가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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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 1페이지

어디넣어줄까님의 댓글의 댓글

@ 놀라운토요일
제니가 아직은 안 되겠다고 해서 나비 보러 간 겁니다.
다음엔 미리 딜 해보고 오케이하면 갈 생각입니다.
당일치기로 왕복 7시간 운전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어디넣어줄까님의 댓글의 댓글

@ 랍아
전립선은 안 받아봤네요.
노질외의 옵션을 추가한 게 있으면, 옵션에 대한 부분도 적습니다.
(다이아 조이 후기 참조)

어디넣어줄까님의 댓글의 댓글

@ 전업주부
아닙니다. 그냥 제니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 겁니다. 저 대물 아닙니다. 평범한 15×15사이즈입니다.

flvj님의 댓글의 댓글

@ 어디넣어줄까
두께 15면 쌉대물아닙니까..? 17x13인데 개부럽네요 솔직히 길이는 일정이상만되면 의미없는거같고 두께가 중요한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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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넣어줄까님의 댓글의 댓글

@ 천재일우
그래서 어쩌라구요? 제가 뭐 나비한테 천재일우란 닉님한테는 특별히 잘 하라고 얘기라도 해 드릴까요?

천재일우님의 댓글의 댓글

@ 어디넣어줄까
아니 전 그냥 별로였다는데
왜 화를 내세요?? 그냥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다고요~
당췌 왜 화를 내시는지...

천재일우님의 댓글의 댓글

@ 어디넣어줄까
진짜 웃기네 제가 님한테 뭐 어떻게 해달라고 글을 적었습니까??? 졸라 웃기네 왜 화를 냅니까?? 얼척이 없네 님이 왜 그 매니저한테 말을 합니까? 뭐라도 됩니까?? 분명히 말씀 드렸죠?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였다고~ 전혀 댓글을 저딴식으로 다실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시비조로 댓을 다시네요~ 평상시 화를 잘 안내신다드니 화 잘내시네요~ ㅎㅎ

어디넣어줄까님의 댓글의 댓글

@ 천재일우
저게 화 낸 걸로 보였군요.
개인적으로 별로였으면 개인적으로 간직하세요. 아님 직접 후기를 적으시든지. 남의 후기에 딴지 걸지 마시고...
내가 뭐라도 되든 말든 말이야 할 수 있죠. 잘 할지 말지는 매니저 맘이지만요~ 뭐 매니저도 사람 봐 가면서 하지 않을까요?
혹시 미미, 보아, 조이가 하소연 하던 진상 중의 한 명이 아닐지, 그냥 저 개인적으로 의심할게요.

천재일우님의 댓글의 댓글

@ 어디넣어줄까
그래서 어쩌라구요? 이게 짜증이나 화낸 말투 아닌가요? 내가 님 글에 딴지 걸었나요??? 그냥 나는 별로였다고 말도 못하나요?? 별 희안한사람 다보긋네~ㅋㅋ
개인적으로 의심 많이 하세요~ㅋㅋ 전 그렇게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 즐달 하십쇼~

어디넣어줄까님의 댓글의 댓글

@ 천재일우
어쩌라는 건지 물어본건데요?
내 후기에 "나는 별로던데" 따위의 찌질한 글을 남겨서 뭘 어쩌라는 건지 궁금해서요.
개인적으로 본인 후기는 하나도 없는 이등병들이 댓글로 찌질거리는 게, 사실 우습죠. ㅎㅎ
그러니까 난 별로 였다는 글을 적고 싶으면 님이 후기를 적으라는 얘깁니다.

어디넣어줄까님의 댓글의 댓글

@ flvj
아무래도 거제의 주요 고객층이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분들이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미미가 거제를 떠난 이유도 골뱅이 진상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수남님의 댓글

미미m 보고싶네용
두번 째 방문때 예약 하고 갔는데 갑자기 안된다 길래  사장님이 저 인거 확인 시켜 주닌간 그제서야
받아주던데..  올라가닌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하고  참 갠찮은 m이였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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