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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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앞서..

매우 소프트 함 주의!!



그러니까, 알고지낸지가 

약..6년정도 되는 그녀


지난 선거날에 뜬금

바다가 보고싶고,


잠깐 시간이 나서 

바다보러갈래??  햇더니 

자기도 바다보고싶엇다며,


드라이브겸 가는길에

단지우유 2개와 아슈쿠림 2개 사서

슝슝~~


오후라 그런지

바다라 그런지

바람이 제법 차갑다.


철길 옆 하트모양 그네에 앉아

아슈쿠림 냠냠 하며 

바람까지 시원하니

딱 붙게되는 그 느낌이...


흔히 사방이 막혀있고

어두컴컴한곳에서 꽁냥거림과는 좀 다른


약간 달달한 느낌의 꽁냥거림은

오랫만인지라 뭔가 두근거림이 좀 새롭네..


다 죽어 없어진줄 알앗던

연예세포 란게 조금 깨어나는 느낌.. 이랄지..;;


단지 성욕을 채우려는 느낌 보단

이런 달달한 일상으로 엔돌핀을 채워주는것도

좋은것 같당. ㅎㅎ


조금 더 시간이 있엇다면야,

흐뭇해질수도 있으련만


아쉽지만 이날의 일정은

같이 바다보며 꽁냥거림으로 만족햇당. ㅎㅎ


언젠가 서로의 시간이 맞는날이 있겟징..

흐뭇한 그날을 기약하며

이날의 데이트를 마무리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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