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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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월동 / 천마로 205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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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한다고 들어서 경험삼아 아침에 동네 구경감. 


철거라고 적혀 있는 건물들이 수두룩 하던데 몇개는 아직 안적혀 있더라. 


낮에 가서 그냥 역사 경험 한다고 둘러 봤다... 


해운대 609 처럼 이제 철거 될거라 생각하니 뭔가 좀 그렇다. 


한 시대가 끝나는 기분이랄까.


미래에는 격을 수 없을 경험이니 뭔가 아쉽다. 


이제 서울 영등포 정도만 남은건가... 


완전 없어지기 전에 방문해서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싶은데 후기들 보니까 인조인간이랑 아줌마만 남았다고 들어서 가기가 꺼려진다... 


게이들도 한번 둘러봐라 여기  추억 한다고 사이트도 만들어 뒀더라 ㅋㅋㅋ... 


https://wanwolwom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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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 1페이지

Kigga님의 댓글의 댓글

@ 오니츠카
아직 몇몇은 한다는 썰을 들었지만... 낮에 가보니 뭔가 한 시대가 끝난거 같은 느낌이 팍 듭니다... 오니츠카님도 이제 몇년 뒤면 평생 못볼 수 있는데 한번 경험삼아 가보세요... 취미가 사진이라 가서 카메라로 사진이나 몇 컷 남기고 왔습니다...

오니츠카님의 댓글의 댓글

@ Kigga
몇년전 많이다녔어요 ㅎㅎㅎ 단골이라서 어디가든 다 포주이모들이 다 알더라구요
얼마나 자주갔으면은 이모가 놀러오라고하면은 돈이 없어서 구경만 하러왔다고 하니까는
오늘 하고 가라고 담에 돈내도된다고 그랬어요 ㅎㅎㅎ 진짜로 추억이였는데 취미가 사진이면은 많이 찍어놓으면은 좋죠 몇십년후면은 진짜로 역사속으로 지나가죠

Kigga님의 댓글의 댓글

@ 오니츠카
하... 완전 없어지기 전에 한번 들릴까 싶기도 하고...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오니츠카님의 댓글의 댓글

@ Kigga
그렇죠 구경하는재미도 있고 초이스하는 재미와 들어와서 씻고 누웠을때 들어오는 발걸음에 설레이고 들어왔을때 얼굴보고 설레이고 벗고 씻고 왔을때 흥분감 다준비후 시작할때 희열 좋죠ㅋㅋㅋ

보털있는게좋아요님의 댓글의 댓글

@ 오니츠카
진짜 코로나전만해도 아가씨들 진짜 많았고 정육점 불빛에 고르는 재미에 가성비 8만원까지....최고였음
공휴일에 특히 진짜 바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앉아서 대기하고 너무 그립다...ㅠㅠ

오니츠카님의 댓글의 댓글

@ 오니츠카
그런재미로 다녔죠ㅋㅋ이제는 그런일이 없어지고 있다는게 함정이죠
ㅠㅡㅠ 철거만 아니고 코로나만 아니였다면은 좋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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