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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경험담

고등학생시절 웃픈이야기...ㅠ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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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있었던 이야기를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웃픈이야기... 추억이야기...^^

친한친구가 오늘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한다 둘이는 커플이었고 한명을 더 데리고 온다고 같이 나가자고 한다... 남포동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여자들은 부산에서 1년내내 온도가같은 지역에 유명한학교 야간을 다니는 아이였다 일진들이었다 여자3명에서 걸어오는데 그중에 키도크고 몸매도 잘빠지고 완전 킹카가 오는거 아닌가... 그아이가 내파트너였다 진짜 남포동에서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것 같고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완전 당당했다 여섯명에  노래방도가고 잼나게 놀다가 친구한명이 자기 일하는곳에가서 술마시자고 했다 중국집이었다 사장은 퇴근했고 술을 사들고 게임도 하면서 잼나게 놀고... 잘려고 누웠다 나와 파트너는 가운데 누웠고 우리둘이를 가운데 놔뚜고 양쪽에서 남자가 파트너위에 올라가있다 양쪽에서 자세를 바꿔가면서 커플들끼리 잼나게 논다.. 하지만 나는 아다였다...

파트너가 자길래 나의손을 가슴에 대었다 파트너가 꿈틀거려서 놀래서 손을 떼고 자는척을 하니 내손을 잡더만 남자가 용기도 없냐면서 자기 옷안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래서 가슴만 만치고 있으니 자기손이 중요한부위로 들어오고 하자고 한다..난 한번도 안해봤다고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겁난다고 하니 자기믿고 해보자고 한다... 내가 일주일만 시간달라고.. 비디오보고 배워온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파트너가 알았다고 새벽에 동네한바퀴나 돌자고 나가자고 하더만 그냥 집에 간단다.. 그렇게 보내주었다ㅜ

그후로 이십대후반에 싸이월드를 통해 그중에 한명을 만나 회사 동료랑 그때 파트너랑 이대이로 만나기로 했다.. 이대이로 만나서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가고 놀았는데 회사동료가 형님 저렇게 이쁜여자는 처음 봤다고 한다

기분이 좋아서 술을 과하게 마셨다 노래방에서 회사동료랑 여자둘이서 잼나게 놀고 나는 술이 취해서 파트너옆에서 침흘리고 코까지 골면서 자는거 여자가 침닦아주고 무릎에 눕혔다고 한다.. 일어나보니 회사동료랑 둘이만 있고 그파트너를 그냥 보냈다... 살면서 진짜 후회되는 순간이다..

그후로는 연락이 안되었다 일본에 산다는 소식만 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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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 1페이지

글쓴이전여친님의 댓글의 댓글

@ 푸른고래
머선 성격이 그리급하농? 오빠글에 댓글달았는데 그새를 못참아서 이라농? 아픈거 맞낭? ㅋㅋ

거부기20님의 댓글

아.. 리오님.. 지못미... 그때는 저를 불렀어야죠....... 대신 술마셔줄수 있는데.. 대신 놀아줄 수 있는데 ㅠ.ㅠ

왜 나를 안불러가지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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