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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도 못먹은 호구경험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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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게 호구경험담이 많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여자를 한명소개 해준적이 있었는데


크게 예쁘지도 않고 못났지도 않는 정말 평범 그자체의 외모와


탄탄한 허벅지에 가슴은 탈동양급인 여자분을 소개받았습니다.


경주까지 출퇴근하던 그녀 ..


자기전에 저녁에 일하는 실장인걸 알고도 연락잘했던 그녀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친구도 그녀가 착하다면서 잘해봐라고 했었습니다.


한 일주일 카톡했나..


제가 보자는 소리를 안하니 그녀가 답답했나 저한테 왜 만나자고 이야기를 안하냐고


물어보길래 '뻘쭘해서..'라고 대답하니 그녀가 금요일 저녁 서면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저같은 실장에게는 금요일 저녁은 황금같은 시간 아니겠습니까..? 돈을 벌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쿨하게 다음에 보자고하니까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그녀는 빡쳐하면서 그럼 월요일에 휴무를 잡을테니 일요일에 술진탕먹자고 하더군요.


저도 어짜피 일요일은 쉬니까 ㅇㅋ 이러고 일요일 저녁에 나갔습니다.


제가 좀 또라이 기운이 있어서 청바지에 해병대반팔을 입고 나갔습니다.


(저 해병대아니고 육군나왔습니다. 친척형이 저희집에서 잘때 놔두고 가더군요)


서면 한복판에서 조금 부끄러웠지만 어쩌겠습니까?? 너무 편한 반팔인데;;


그녀는 단한번에 저를 알아보더군요.


부끄러워 하지만 당당하게 쥬/디/스 뒷편을 돌아다닙니다.(쥬/디가 금칙어네요)


저보고 경례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던데.. 육군이라고 말을 못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아무튼 1차에서 술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데 여자가 술도 잘먹고 말도 재밌게해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차갔다가 3차는 노래주점으로 갔습니다.


노래주점에서 둘이서 서로 취해서 누가 스킨쉽만 하면 그냥 끝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녀가 술에 취해서 진짜 적극적으로 돌진해오더라구요.


ㅋㅅ해오길래 저는 웬떡이냐 이러면서 날름날름 잘 받아줬습니다.


저는 이거 이상으로 할생각이 없었는데


그녀의 스킨쉽수위는 상당히 강하더군요.


제 바지위로 존슨을 만지면서 상당히 자극을 해옵니다.


그러면 어느 남자가 참고있겠습니까???


제 존슨이 너무 가오를 잡아서 바지가 터질려고 해서 


존슨의 가오를 풀어주기위해 어떻게해야되나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갑자기 바지를 벗기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룸ㅅㄲㅅ 인가..


누가 밖에서 동영상 촬영을 했다면 저도 야동사이트에 돌아다닐뻔 했습니다.


술도 취했겠다 그리고 ㅈㄴ 개꼴렸겠다 


저는 바지를 올리고 바로 계산하고 모텔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녀도 ㅇㅋㅇㅋ 이러고 저를 따라왔습니다.


그리고 객실에 입성하자말자 더럽게 물빨하고 


침대위로 돌진했습니다.


하 근데 술을 너무 많이먹었는지..


제가 그녀를 눕히고 슴가 ㅇㅁ하다가 잠들어버렸습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저혼자 침대위에 누워있더군요..


그녀에게 황급히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친구에게 저에대해서 이야기를 했더군요.


줘도 못먹는놈은 처음봤다고 ..






참고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던 시절이라 외박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강아지 때문에 외박을 못하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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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 1페이지

유교탈레반척결님의 댓글의 댓글

@ 하지원실장
이번엔 상호구시네요ㅋ
저는 여자가 너무 술 꼴아서 못한적은 있는데...
목적이 있으면 정신집중을 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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