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집에 안 갈려는 여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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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는 형님이 여자소개 시켜준다길래 나갔다.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연락처만 받고 연락을 안했었다.


연락을 안하니 어느 날 새벽 4시에 연락오길래 안받았다..


그 뒤론 연락이 안왔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연락해보니 


내가 관심없어 보여서 끝난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냥 심심한 차에 한번 만나볼까 해서 만났다..


1차에 밥먹고 2차 카페가고 집에 갈려고 하니..


아쉽다며 자기가 돈 낸다고 하고 노래주점에 가자고 했다..


안주랑 술 먹고 노래도 하며 기본시간이 지나 


갈려고 했다.. 근데.. 자꾸 연장 한다.. 


내가 집에 안가나? 라고 하니.. 


늦게 가도 되.. 안가도 되고..라며 싸인을 주는데..


여자가 이렇게 나오니까.. 본능에 이끌려


키스를 갈겼다..  조금 멈칫하더만.. 받아주더라..


여기서 바로 모텔가자고 할수도 있었지만..


한번 더 팅겨 봤다.. 


자.. 이제 집에가자.. 내일 출근해야지라고 하니


머.. 이제와서? 라고 하길래


나 피곤해서그래.. 아니면 쉬다가던가.. 라고 결정타를 날렸다..


그 뒤론 머.. 


이 여자랑 그 뒤로 6번정도 더 만나고


끝났다..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걸 알았는지..


연락을 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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