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소개팅날 원나잇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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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소개팅 물어다 주었어요

원래는 본인이 하는 거였는데 직전 소개팅이 잘 되어가고 있어 저한테 준거였는데

사진 보니 이뻐서 바로 콜했죠


만나서 파스타 먹었는데 진짜 이뻤음

가슴도 크고. 그래서 카톡으로 선배에게 완전 땡큐입니다고 했어요

파스타 먹고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포장마차가서 소주 한잔 마시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른다음 계속 걷다 보니 피곤한지

"좀 쉬었다 갈래" 해서 MT 바로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키스까지는 했는데 옷을 벗기려고 하니까

튕기는건지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될려나보다"하고 저도 잘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여자가 확! 일어서더니 잠에서 깼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시도 해보니 씻고 오겠다고 해서

샤워하고 거사 치르고 헤어졌어요


그 후 몇번 연락을 했는데 계속 피하는 눈치길래

자존심 때문에 더 이상 연락은 안 했어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하룻밤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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